현재 아이돌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가수이자,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연예인이다. 아이돌들은 몇 년간 소속사들의 철저한 계획과 교육 속에서 그 어느 선배 가수에 비해 부족하지 않는 가창력을 선보이는 등 수준이 높고 그만큼의 인지도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들이다. HOT, 서태지와 아이들, 핑클 등으로 통하는 원조 아이돌 그룹을 시작으로 지금의 빅뱅, 동방신기,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 아이돌들은 ‘가요계=아이돌 시장’이라는 법칙의 굴레 속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아이돌들은 엄청난 히트곡과 적재적소의 의상 선택, 춤 동작 선택 등 ‘가요계 = 아이돌 시장’ 굴레 속에서 그에 합당할 만큼의 성의와 노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 더 나아가 최근 아이돌들은 더 많은 대중과의 ..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는 ‘걸 그룹’이다. 걸 그룹이 하는 것이 대박의 진리로 여겨지고 있고, 남성 아이돌 그룹 등 여타 다른 가수 할 것 없이 걸 그룹들이 하는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는 등 걸 그룹들이 하는 컨셉이나 트렌드는 늘 가요계에서 ‘공용’으로 통하고 있다. 걸 그룹들은 더 나아가 가요계의 트렌드와 가요계 문화를 180도 뒤집어 놓았다. 걸 그룹들은 9주 연속 지상파 음원차트 1위, 뮤직 비디오 조회 수 100만을 이끌어 내는 등 가요계 역사를 새롭게 쓸 만큼의 파워로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 좋은 미래와 더 대중에게 사랑받는 가요계가 되기 위해 가요계의 질서를 개편 운동의 선두주자로써 가요계 개편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걸 그룹들의 선두에 나서 가요계 질서를 개편하는 것 중 가장..
옛 부터 한국에는 “지나친 집착은 안하는 것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편으로 만들지 못 할 거면, 처음부터 그 뿌리를 없애 화를 없애는 것이 좋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옛 말 중 틀린 말이 없다고 했는가. 지금 출연진 교체와 여러 가지 포멧 변화로 새롭게 시작하려는 ‘패밀리가 떴다 시즌 2’가 방송 2회 만에 옛말의 무서움을 무시한 채 시청자들의 계속되는 유재석에 대한 집착을 무대응으로 대처한 채 방송을 진행하여, 결국 시청률 급락이라는 결과를 낳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패밀리가 떴다 시즌 2(이하 패떴2)’는 방송 2회만에 대부분의 언론들에게 ‘패밀리가 떴다 시즌 2’의 시청률 급락 소식과 함께 ‘시청자 외면’이라는 수식어이라는 최악의 기사 평을 받고 있다. 언론들은 이와 ..
2009년 최고의 남성 아이돌이자 2009년 ~ 2010년 최고의 아이콘을 만들어낸 JYP와 2009년 ~ 2010년 최고의 아이콘의 팬들로 이루어진 핫티스트의 주관적인 대처가 기존 2PM 팬들을 비롯한 대부분의 팬들을 안티로 선회하게 하려하고 있다. 당초 예상대로라면, 지난 27일 서울 문정동의 한 패션몰에서 90여 명의 팬들과 JYP엔터테인먼트의 정욱 대표이사가 참석해 간담회를 나눈 이후 비난 여론은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아야 하지만, 결과는 정 반대로 돌아가고 있다. JYP가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에 길이남을 팬들과의 간담회를 여는 것도 2PM의 공식 팬 카페 핫티스트들이 간담회를 수락한 이유도 ‘비난 여론 잠재우기’가 목적이였다. 비난 여론이 존재하는 한 JYP 측에서는 핫티스트와 대화를 할 수 없다..
황제, 아이돌, 국민 MC들이 지배하고 있는 예능계에서 황제, 아이돌, 국민 MC의 막강향 영향력을 극복해내며 마치 트렌드처럼 여겨지고 있는 3인방들의 독주에 브레이크를 걸 가장 큰 변수와도 같은 사람을 뽑으라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MC몽을 뽑을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에게 MC몽은 있는 듯 없는 듯한 존재로 큰 웃음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MC몽은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큰 웃음을 선사 하였고, 특히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1박 2일’에서는 ‘버라이어티 정신’이라는 구호를 만들어내는 등 MC몽의 활약은 보일 듯 안 보일 듯 우리 곁에서 큰 웃음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인이자 가수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MC몽에게 돌아오는 것은 많지 ..
‘무한도전’ 최초이자 대한민국 예능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무한도전’의 ‘죄와 길’ 특집은 길에게 예능인으로써의 길을 열어 준 ‘오줌싸개’라는 별명에 대한 논란에 대해 종지부를 찍기 위해 오직 길만을 위한 특집이였다. 사건의 시작도 ‘예능 신생아’ 길을 위한 내용이였고, 종지부도 길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끝맺음 이였다. 모든 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 되었고, ‘무한도전’ 팀은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을 한 팀으로, 박명수, 정준하, 길을 한 편으로 나뉘어 실제 변호사까지 섭외하는 등 길의 ‘소변 논란’를 둘러싼 이야기는 법정으로 가상하여 끝맺음 하려고 하는 등 길은 피해자이자 최고의 수혜자였다. 2만 7천명이라는 거대한 사람들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도 세금조차 못내는 영세민으로 살아간다라는 기..
케이블 방송 최초로 예능프로그램 역사상 100회를 넘긴 ‘무한걸스 시즌 2’에서 솔비가 하차하는 것을 두고 말이 많다. ‘무한걸스 시즌 2’에 출연하던 솔비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케이블 방송) ‘무한걸스 시즌2’에서 ‘여자, 2010년 신상녀 되기’ 코너를 끝으로 ‘무한걸스 시즌 2’를 하차했다. 이번에 ‘무한걸스 시즌 2’를 하차하는 솔비 측이 밝힌 하차 이유에 따르면, “솔비는 앞으로 발매될 앨범을 준비하는 문제 때문에 ‘무한걸스 시즌 2’ 촬영과 스케줄이 맞지 않아 더 이상 ‘무한걸스 시즌 2’ 촬영에 합류하기 어렵다” 이다. 솔비 측의 주장에 따라 이번 ‘무한걸스 시즌 2’ 하차를 두고 본다면, 본업인 가수로써의 활동을 늘리기 위해 불가피한 하차로 끝맺음 할 수 있다. 하지만, 정..
무한도전 연출 : 김태호 등 기획 : 여운혁 출연 :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복귀 예정) 방송 시간 : 토 오후 6시 30분 가수 겸 예능인 하하가 오는 3월 11일 소집해제 이후 곧바로 팀과 촬영에 들어간다. 한 방송 관계자는 "3월 11일이 예정된 '무한도전'의 촬영 날인데다 하하 측에서도 소집해제 직후 멤버들을 보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 그렇게 하기로 한 것 뿐"라고 밝혔다. 이로써 하하는 자신보다 먼저 소집해제 이후 에 복귀한 김종민의 복귀 방식과 비슷한 방식으로 에 합류하게 된다. 관련기사가 급속도로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다시 하하의 복귀 반대 관련 글이 거론되고 있지만, 지금의 상황을 본다면 하하의 복귀가 확실시 된다. 그렇다면, 하하가 복귀한 은 어떻게 변할까?..
'공부하는 드라마'라는 별명을 얻은 의 마지막 회 16회는 '낚시'의 연속이였다. 당초 이라는 드라마는 드라마 속 최고의 명문대 '천하대'에 5명을 보내기 위해 공부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써 시청자들의 이목이 '누가, 어떻게, 언제' 천하대에 가느냐가 집중 되어있던 드라마였다. 드라마 중반부에는 고3 학생들의 '탈출기' 모습을 그려 학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부모들이 고 3학생들을 위한 마음을 홍찬두의 아버지의 행동으로 보여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고3 학생들이 받느 스트레스에서 나오는 '탈출기'와 복귀, 고 3학생들을 대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드라마 속에서 잘 그려내며 10 ~ 50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달려온 마지막 회 16회. 마지막 회 16회에서는 방송초기부터 네티즌들..
대한민국 예능계를 대표하는 '국민 MC'는 강호동과 유재석이다. 강호동은 현재 40%에 가까운 시청률과 분당 시청률이 50%에 육박하는 을 진행하고 있고, 유재석은 누리꾼들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프로그램 의 메인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으로 '억'소리나는 수익을 거두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MC이다. 그러나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이들이 언제까지 최고라고 불릴 수는 없는 법이다. 물론 이들을 견제할 MC가 없어 앞으로도 이들의 독주가 진행 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들도 사람인 이상 '위기'는 분명이 존재 할 것이다. 지금이 바로 그 시점인 듯 하다. 객관적인 자료만 봐서는 이들이 '위기'에 빠졌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주장에 불과하다. 그러나 "객관적인 자료를 제외하고 방송계의..
선발 기준 1. 인지도/ 활동기간 2. 인지도, 활동기간/TV 출연 횟수, 타 매체 - 순서는 등수에 상관 없음. "미국에서는 단계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단계가 없다." 박진영이 에 출연했을 당시 했던 말 중 한 부분이다. 미국에서는 단계를 걸쳐 스타의 반열에 오르지만 한국에서는 TV에 출연하면 '스타'로 떠오르는 한국 연예계의 현실을 비꼬아 비판하는 듯 한 말이다. 미국은 신인들의 TV 출연을 여러가지로 검토하여 최종 승인하지만 한국에서는 제작비만 적게 들면 혹은 대형 소속사 소속이면 TV에 출연 할 수 있다. TV 출연이 스타로 만들어 준다는 보장은 없지만, 가장 발달된 매체이자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다는 TV에 출연 한다면 다른 매체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을 알릴 수 있다. ..
[해피 선데이 - 1박 2일] 방송분 : 제 2의 '시청자 투어' 출연진 : 강호동, 김C,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 MC몽, 김종민 연출 : 나영석 특별 출연 : 백지영 등 '30% 돌파 역시 최고!', '40% 돌파, 대박 드라마 탄생' ... 이런 수식어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20%대 중반의 시청률만 기록해도 '대박' 프로그램으로 불렸지만 최근 들어서는 35%가 넘어야 '대박'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붙고, 40%가 넘어야만 '지존'으로 인정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마저도 최근 방송중인 프로그램 중 많은 프로그램이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하면서 이제 '지존'이라는 수식어를 받기 위해서 50% 돌파만이 해답으로 여겨지고 있다. 시청률로 프로그램 전체 완성도, 흥미도, 시청..
2월 21일 첫 방송된 를 본 후 시청 소감을 한 마디로 표현하라면 "시즌 1을 욕하게 만들 바에는 차라리 폐지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이다. 아무리 예능계의 '꽃'과도 같은 '국민 MC' 유재석의 부재와 유재석과 함께 '국민 남매'를 이루었던 이효리의 부재, 아이돌계의 최고의 예능인 대성 등 주요 멤버들이 빠졌다는 점을 감안해도 이건 정말 아닌 듯 싶다. 애초부터 유재석이라는 진행자가 없는 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시즌 2는 시즌 1보다 더 재미있게 만들겠다"라는 제작진의 말을 믿었기에, 이 여러가지 논란으로 기울기 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프로그램이였기에 믿었다. 아니 정확히 밝히자면 개인적으로 가 블로거에 선사한 웃음이 많았기에 속는 셈 치고 한 번 믿고 넘어가고 싶었다. 그러나 블로거의 기대..
무서운 신인 씨엔블루에 대한 말이 지나치게 많다. 정용화의 거짓 사연 논란부터 서현과의 가상 커플 출연까지 씨엔블루는 신인 시기부터 지나치게 많은 이미지 소비로 있는 이미지 없는 이미지까지 모두 소진했다. 여기에 일부 네티즌들의 일방적인 '씨엔블루 죽이기' 음모론까지 등장 하면서 인터넷 상에는 씨엔블루를 지지하는 팬 측 네티즌들과 씨엔블루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네티즌들이 접전을 벌이면서 아비규환의 상태가 지속 되고 있다. 씨엔블루는 아이돌에게는 가장 중요하다는 신인 시기부터 수 많은 언론들에게 비난을 받고, 초반부터 팬 층 이탈이 일어나는 등 '안 좋은 코스'를 밟아가고 있다. 정용화의 출연 논란 이후 인터넷 상에는 "씨엔블루에 대한 언급은 이제 NO!"라는 여론이 우세했다. 이 주장이 많은 네티즌들 ..
선발 기준 1. 초반 인기/ 후반 인기 상승도 2. 후반인기/초반인기 X 100 - 순서는 등수에 상관 없음. 한국에는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걸 그룹이 존재한다. '한국 가요계 = 걸 그룹 가요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록 한국에서의 걸 그룹들은 절대적인 대우와 함께 그에 합당한 인기를 누린다. 걸 그룹 중 대표적인 걸 그룹은 소녀시대. 소녀시대는 '국민 걸 그룹'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 포털 사이트 다운 최초 기록자라는 기록까지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는 걸 그룹이다. 대표적인 걸 그룹인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카라, 브아걸 등 걸 그룹 1군과 티아라, 애프터스쿨 등이 걸 그룹 2군을 이루면서 네티즌, 시민들 사이에서 엄청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모두..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금 : 이상화 선수(여, 여자 500M - 스피드 스케이팅 : 금 ) 모태범 선수(남, 남자 500M - 스피드 스케이팅 : 금 ) 이정수 선수(남, 남자 1500M - 쇼트트랙 : 금 ) 이승훈 선수(남, 남자 5000M - 스피드 스케이팅 : 금) 모태범 선수(남, 남자 1000M - 스피드 스케이팅 : 은) 종합 순위 3위(18일 오후 8시 31분 기준) "넘버 원 코리아", "원더풀 코리아", "대한민국이 일 냈다", "대한민국은 당당한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은 얼음 스포츠의 최강국" ... 이번 2010 밴쿠버 올림픽을 통해 얻은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별명이다. 연일 국내 언론들을 비롯하여 AP통신, CNN, 폭스뉴스 등 해외 주요 언론들은 대한민국의 선전은 긴급 ..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기존 인기 '국민' 걸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인기 예능프로그램 에 출연한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 '정용화 - 서현' 가상부부는 지난 12일 일산에서 테스트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관련 촬영분은 3월부터 방송되며 '정용화 - 서현' 커플의 합류로 당분간 는 '조권 - 가인' 커플과 '이선호 - 황우슬혜' 등 3커플 체제로 방송이 진행된다. 이어 "'아담 커플'로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조권 - 가인' 커플과 약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제작진의 의도와 비슷한 '이선호 - 황우슬혜' 커플에 '정용화 - 서현' 커플이 합류하면 재미가 더 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의 생각대로 만 된다면 는 '알..
선발 기준 1. 그룹 인지도/개인 인기 2. 멤버 인기/ 개인 인기 - 순서는 등수에 상관 없음. 한국에는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을 만큼의 걸 그룹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카라, 브아걸, 티아라, 애프터스쿨 등 엄청난 걸 그룹들이 존재한다. 걸 그룹들 중에서는 '국민'이라는 수식어를 받을 만큼의 엄청난 '신드롬' 급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걸 그룹이 존재 하는가 하면 데뷔 초에만 언론 플레이로 인해 '반짝 인기'를 받고 쓸쓸히 가요계 뒷 무대로 물러나는 걸 그룹 등 걸 그룹 시장에는 엄청난 빈부격차가 존재한다. 어디 걸 그룹 전체만 그러겠는가. 걸 그룹 내에서도 엄청난 '인기 격차'가 벌어진다. 혼자서 걸 그룹 전체를 먹여 살리는 멤버도 있고, 단체로 방송계에서 '우대' 받는 걸 그룹이 ..
최근 '외톨이야'로 '신드롬' 급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씨엔블루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지난 11일 KBS 촬영차 KBS를 찾은 씨엔블루의 한 멤버가 팬들에게 둘려 싸인 후 옷이 잡히자 씨엔블루의 매니저가 팬들을 폭력한 사진이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인터넷 상에서는 씨엔블루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팬을 폭행하는 매니저 정말 오랜만에 본다"며 "팬들을 폭행하는 매니저의 옹호를 받고 있는 씨엔블루는 어떻게 하냐" 식의 글을 인터넷 상에 올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매니저의 행동이 자신의 스타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였다며 매니저의 행동을 옹호하는 글을 올리고 있기는 하나 네티즌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정답은 무엇일까? 비난 여론 : 퇴진대상 ..
동계 올림픽의 은메달 소식, 금메달 소식에 이어 또 다른 낭보가 날아 들었습니다. 한국에는 앙숙과도 같은 존재 일본과의 동아시아권 축구대결에서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3 : 1로 승리 하였다는 소식이 한국 언론들을 통해 타전 된 것입니다. 최근 아시아 권에서 최하위로 평가되던 중국에게 3 : 0으로 충격적으로 패배한 소식 이후 날라든 소식이라 기쁨이 배가 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한국vs일본'전이 진행된 날짜는 2월 14일, 음력으로 1월 1일인 대한민국 최고의 명절 '설 날'입니다. 이 보다 더 좋은 설 날 선물은 없을 듯 합니다. 동계 올림픽에서 이승훈 선수가 모든 사람들의 예상 밖의 선전으로 은메달을 전해 주기도 하는 등 새벽부터 좋은 소식이 날라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저로써는 이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걸 그룹 멤버를 뽑으라면 나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나르샤'를 뽑을 것이다. 이미 수 차례 글을 통해 밝혔지만 '나르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매우 우호적이기 때문이다. '나르샤'에 대해 우호적인 생각은 가지고 있는 이유는 '나르샤'는 그동안 봐오던 걸 그룹 멤버들과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걸 그룹이 많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던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컨셉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한 가지는 그동안 걸 그룹에게서 볼 수 없었던 '섹시함'과 또 다른 한 가지는 걸 그룹 전통의 인기 컨셉 '귀여움'이다. 그동안 걸 그룹들은 이 두 가지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있는 내숭 없는 내숭 다 떨며 연예계 활동을 유지 해왔다. 많은 사람들은 '귀엽다'라며 호평했지만,..
드라마에 이어 예능프로그램도 점점 대형화 되어가고 있다. 드라마에서 '몇 억'의 제작비가 들어간다는 것으로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지 못하지만, 예능에서의 '몇 억'이라면 상황이 달라진다. 무대에서 짜여진 대사에 따라 활동하는 기존 코미디를 시작으로 메인 MC을 1~3명 배치하여 게스트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포장하는 토크쇼에서 방송 이후 초 강세를 띄고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까지 그동안 한국 예능프로그램들은 방송사들의 주요 수익원이 되었다. 적은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높은 점유율과 높은 브랜드 가치를 자랑하며 고공행진을 했기 때문이다. 얼마나 예능프로그램의 힘이 강했길래 KBS, MBC, SBS로 이루어진 방송 3사의 경쟁의 승자는 '높은 시청률 예능프로그램 보유'라는 말이 있겠나? 그러나 이..
이것을 두고 '인생역전극'이라고 해야 하는가? 걸 그룹들만 구성된 의 2010년 예능 기대주는 구하라였다. 넷상에는 "구하라의 예능감은 그 어느 여성 예능인 못지 않다"라는 여론이 퍼질 정도록 구하라는 명실상부 를 대표하는 예능인이였다. 하지만 지금 구하라는 에서 '병풍'이 되어가고 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기대도 못한 다른 멤버가 치고 올라 왔기 때문이다. 현재 주목 받고 있는 사람은 2010년 예능 기대주 구하라가 아닌 '성인돌' 나르샤이다. 최근 나르샤는 '애프터 스쿨'의 가희와 함께 주요 예능프로그램을 독식하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성인돌' 나르샤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에서 밝힌 '폭발 발언' 이후 부터이다. 당시 '성인돌' 나르샤는 어마어마한 폭탄 발언을 했다. '성인돌' 나르샤는..
지난 해 신인상을 싹쓸히 하며 가요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2NE1이 지난 9일 '날 따라 해봐요'를 기습 공개했다. 2NE1은 지난 9일 오전 어떠한 '언론 플레이'도 없이 '날 따라 해봐요'를 공개, 현재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있다. 2NE1 팬 층 사이에는 9~10일 사이에 2NE1의 깜짝 컴백이 있을 것이라는 소문만 떠돌았을 뿐 그 어느 사람도 2 NE1의 컴백을 예상하지 못했다. 언론들은 갑작스러운 컴백 관련 소식과 "2NE1의 인기는 대단하다" 식의 기사와 지난 9일 공개된 '날 따라 해봐요'가 2AM의 '죽어도 못보내'와 소녀시대의 'Oh!'를 제치고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함께 전하고 있다. 언론들은 이와 함께 '"소녀시대, 2AM..
가요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는 당연 '걸 그룹'이다. 소녀시대, 카라, 브아걸, 티아라 등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걸 그룹 홍수'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활동중이면서 어느 정도 이상의 팬 층과 인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걸 그룹은 셀 수 없이 많다. 걸 그룹들은 각자 자신들만의 컨셉을 강조해가며 '걸 그룹 홍수'와 맞물려 김종국, 이효리 등 인기 솔로가수들까지 합류한 2월 가요계 대전에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걸 그룹들은 과거 사진이나 잘못된 점을 토크쇼 형식 예능프로그램에서 밝히는 등 언론들과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 흐름에 강자 없다고 했던가, 이러한 흐름에 '국민 걸 그룹'이라는 소녀시대까지 합류했다. ..
토크쇼 예능프로그램의 재부활? 현재 방송중인 대표적인 토크쇼 형식 예능프로그램 의 질주가 무섭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6일 방송된 의 시청률은 25.1%로 한주간 방송된 시청률 TOP 10에서 4위를 기록, 예능부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당초 예능계의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던 는 '한국vs홍콩'의 동아시아권 축구대회로 시청자가 이탈하면서 전주보다 시청률이 하락하였다. 이번 의 1위는 어디까지나 국민적 관심이 쏠려있는 국가대표 급 동아시아 축구대결 '한국vs홍콩'의 축구대결 중계시간과 겹쳐 의 시청층중 일부가 시청층을 이탈하면서 달성한 '어부지리' 1위이지만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 강세인 예능계에서의 의 1등은 리얼 버라이어티 중심의 예능계를 바꿔놓을 ..
패밀리가 떴다 1 진행 : 유재석, 김수로, 이효리, 윤종신, 대성, 김종국, 이천희, 박예진, 윤종신, 박해진, 박시연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방송 시작일 : 2008년 6월 15일 평균 시청률 : 19.5%(2009년 기준 / 예능 1위 / 전체 18위) 20개월 동안 대한민국 예능계를 주름 잡았던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프로그램 이 2월 7일 방송분을 끝으로 시청자 곁을 떠났다. 유재석, 이효리, 대성, 이천희, 박예진, 김종국, 박해진, 박시연, 김수로, 윤종신으로 구성 되었던 은 한 때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을 제치고 시청률 부문이나 화제성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였다. 미국 發 경제위기로 한국 경제가 흔들릴 때 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
지난 해 수십억대의 유혹을 뿌리치고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통해 훈훈함을 안겨줬던 가수 MC몽이 또 한 번 큰 금액에도 불구하고 의리를 지켜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MC몽이 인기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에서 '몽장금'이라는 캐릭터로 엄청난 사랑을 받자 출판 업계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MC몽에게 요리책 출판을 권유하는 집단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은 출판 업계의 MC몽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이는 MC몽에게 요리책 출판을 권유하는 러브콜로 이어졌다는 소리. 이에 대해 MC몽의 소속사측은 "수 많은 출판 업계 관계자들이 소속사를 통해 MC몽에게 요리 책 출판을 권유했지만 MC몽은 스케줄 상의 문제로 이를 거절했다"라며 출판 업계들의 러브콜을 정중히 거절했다. 이어 소속사측은 ..
대한민국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이 검찰 조사에서 밝힌 말이 언론들의 보도를 통해 인터넷 곳곳에 퍼져 나가면서 이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이 검찰 조사에서 "음란한 줄 몰랐다"고 밝힌 말은 "최홍만이 '키'가 큰지 몰랐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며 "몰랐다고 처벌을 안하고 봐준다면 법에 걸릴 사람은 몇명이나 되겠냐?"라며 비난의 수위를 높혀가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09년 단독 연말 콘서트에서 10대 학생들이 운집된 점을 망각한 채 선정적인 장면을 무대에서 선보여 한 차례 곤욕을 치루었고, 이어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가 가수 지드래곤에 대해 청소년보호법 등을 위반했는지 조사해 달라며 검찰에 조사를 요청하자 관련 소식이 또 다시 주요 연예 언론들이나..
새로운 사장을 맞이한 KBS는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으로써 모범적이고 21세기에 여러가지 기술을 선보이며 국민들에게 좋은 영상과 중요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여기에 KBS는 '막말'을 일삼는 연예인이나 프로그램에 '막말 삼진 아웃제'를 적용하여 막말을 뿌리 뽑는다고 한다. 실제 '막말 삼진 아웃제'를 실시한 후 연예가에서 대표적인 '독설가'로 불리는 김구라의 독설은 비중을 잃어 가고 있고, 박명수의 지나친 행동은 점점 그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다시말해 '막말 삼진 아웃제'의 실행으로 거친 행동 혹은 막말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연예인, 혹은 프로그램의 활동폭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리. 김구라, 박명수만이 아닌 대부분의 연예인 혹은 프로그램들이 최근 KBS에서 실행한 '막말 삼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