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이 신종플루로 떠들석 하다. 정부는 수천억원을 들여 백신 확보에 바쁘고 수 많은 기업에서는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직원들의 건강상태를 일일히 검사하고 있다. 학교에서도 자체 예산을 들여 손 소독제를 추가확보하고 주변 병원과 협조하여 신종플루가 의심되는 즉시 치료를 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이렇듯 신종플루로 대한민국이 떠들석 한 사이 학교폭력은 이미 위험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최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A중학교에서 동급생을 상대로 1년여 동안 정기적으로 금품을 상납 받은 학생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필자도 중학생 블로거로써 이미 학교폭력이 수준을 넘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일명 '물갈이'라는 것이 전 학교가 개학을 시작하면서 성행하고 있다. '물갈이'라는 것은 선배들이 후배들을 외진 곳으로 불러 단체로..
인기가 많으면서도 아가페적 보호 네티즌들이 안생기는 연예인은 정준하가 유일할 것이다. '무한도전'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으로 떠오르는 정준하의 인기는 다른 멤버 못지않다. 하지만, 그가 받는 구설수는 '무한도전' 전멤버들이 받은 구설수의 합을 합친 것과 비슷할 것이다. 29일 방송된 '무한도전 여름방학' 특집에 따르면 정준하는 무려 4번이나 재수를 한 4수생이다. 20대에 들어서면서 그의 인생은 저 깊은 구멍으로 추락했다. 결국 정준하는 결심을 하게 되고 방송계에 진출한다. 그뒤 정준하는 바보 캐릭터 하나로 한때 광고 4~5개를 몰고 다니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올라서던 정준하는 순식간에 추락하게 된다. 놈놈놈 특집에서 기차 논란에 휩싸이면서 정준하는 기자회견까지 하게된다. '무한도전'과 함..
많은 인기 예능프로그램들이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관문인 올인이 드디어 '천하무적 야구단'에게도 통했다.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그러했고 '우리결혼했어요'도 그러했다. 모두 한 프로에 소속되어 있던 코너였다. 코너가 인기를 받자 지상파 방송사들은 과감하게 올인 혹은 단독편성을 진행했고 그 결과는 성공적 이였다. '천하무적 야구단' 또한 9월 12일 방송부터 85분으로 대폭늘려 방영된다. 이에따라 '천하무적 토요일'은 '천하무적 야구단'에게 올인하게 되었다. 더욱더 불붙는 '토요일 예능'에 대해서 말해본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단독편성에 의해 토요일 예능은 더욱더 무한경쟁에 빠질 듯 하다. 이번 '천하무적 야구단'의 확대편성은 그동안 게시판에 쏟아졌던 네티즌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할 수 있다..
무서운 기세로 한국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걸 그룹 '포미닛'의 수난시대가 계속되고 있다. Hot Issue로 남녀노소 할 것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포미닛'의 계속되는 수난시대는 갑작스럽게 일어난 것이다. 포미닛의 등장으로 2009년 상반기 걸 그룹들간의 TOP 10위권 전쟁은 더욱더 치열해졌다. 2009년 8월 28일은 포미닛이 가장 기억하기 싫은 날이 되었다. 포미닛의 신곡 '안줄래'의 KBS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유는 바로 선정성 문제이었다. 이미 많은 걸그룹들은 선정선 문제로 일제히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안줄래'의 선정선 문제가 불거진데에는 큰 의혹이 있다. 먼저 선정성을 받을 만한 장면과 가사가 없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이유를 보자면 가사가 문제이다. 가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