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전성시대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만 13세 이상 남녀 1704명을 대상으로 '좋아하는 개그맨'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1위는 유재석이며, 2위는 강호동이 뽑혔다.2004년 한국갤럽이 조사한 결과보다 7단계나 치솟은 순위이다. 질문에 참가한 시민들은 "1박2일, 야심만만2, 스타킹" 을 보며 강호동을 좋은 개그맨으로 인식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 한국 방송계는 유재석과 강호동이 인기 프로그램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유재석의 1등이 예상되었는데도 강호동의 2위달성은 쉽지 않을것으로 보였지만 꾸준한 노력 끝에 '좋아하는 개그맨' 2위로 뽑혔다. 얼마전, 강호동이 MC로 출연하는 KBS '1박 2일'이 100회를 맞았다. 큰 이벤트 없으면서도 재미있..
방송·연예계 리뷰
2009. 7. 15.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