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아이돌 그룹 2PM의 박재범이 과거 미국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을 비하하는 글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방송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2PM의 박재범이 이렇듯 한국 비하 발언을 했다는 소식은 황당하다. 최근 최고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시작으로 '남자의 자격'등 가요계를 넘어 예능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박재범의 한국 비하 논란으로 신뢰를 잃었다. 제2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 홍보대사인 2PM의 멤버가 이렇게 한국 비하 글을 작성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자체가 모든 신뢰를 잃었다고 할 수 있다. 이미 수 없이 언급한 바와같이 한국 방송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방송의 완성도 ?, 출연진? 이 아니다. 답은 바로 '..
시청률로 그 프로그램을 판단 할 수 없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무한도전'이다. MBC '무한도전'은 5년동안 방영 해오면서 수십개에 이르는 유행어를 만들어 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예능프로그램의 시청률의 마라는 30%의 시청률을 돌파한 적도 있다. 최근 들어서는 부진한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도 수 많은 사람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을 뽑아라"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무한도전'을 뽑을 것이다. 지금 사회는 1초에 엄청난 금액에 이르는 경제적 이익을 만들어 내고 있고 1초가 무섭게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무한도전'은 지금까지 크게 변화된 것이라고는 하하의 공익으로 인해 멤버가 약간 바뀐것 뿐이다. 물론, 초기의 멤버들의 대다수가 교체되었지만 많은 사람..
최근 다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개그맨이 있다. 바로 '개콘' 출신의 정형돈이다. 정형돈은 최고의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원년멤버로써 지난 수년간 무한도전을 지켜왔던 초심 강한 최고의 개그맨이다. 한때 '무한도전'에서 없어져야할 멤버 1위로 꼽히면서 위기를 맞았던 개그맨 정형돈이 부활하고 있다. 몇년전 최고의 인기를 한 몸에 받던 정형돈을 보는 듯하다. 이미 1~2년 전 정형돈은 차세대 MC의 유망주였다. 느낌표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정형돈은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그 어느 톱스타에 굴리지 않을 만큼의 출연료를 받고 인기를 받았다. 뚱보의 이미지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때 지상파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최고의 유망주로 꼽혔던 정형돈은 MBC '우리결혼했어..
2009년 상반기 가요계는 걸 그룹들의 독점이였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09년도 상반기에 걸 그룹들에게는 치명적인 것이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바로 '선정성 논란'이다. 걸 그룹들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 바로 '선정성 논란'이다. '선정성'이란 음란, 퇴폐적인 내용을 통해 사람들에게 특히 정상적이지 못한 욕정을 일으키는 것이다. 최근 걸 그룹들의 컨셉은 섹시이다. 걸 그룹들은 계속되는 중복 컨셉인 섹시 컨셉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더욱더 아찔하게 뮤직비디오를 찍는다. 오히려 선정성 논란에 휩싸여야 섹시한 뮤직비디오라고 불리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왜 이렇듯 선정선 논란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일까? 무엇보다 큰게 작용한 점은 바로 교육면이 아닌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