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알면 알수록 그의 매력에 빠진다. 최근 '大한민관'이라는 별명으로 KBS 개그계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로 급 부상한 한민관은 진정한 개그계의 노다지이다. 2006년 KBS '개그사냥'을 통해 데뷔한 한민관의 인기몰이는 얼마되지 않았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기획사 사장'캐릭터로 등장한 뒤로부터 어딜가든 그의 이름만 대면 모두아는 국민 개그맨이 되었다. 외소한 체격에 싸움을 못 할것 같지만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싸움을 잘한다고 한다. 그만큼 종잡을 수 없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개그맨이다.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에이스 급 대접을 받고있고 한민관의 활약은 엄청나다. 연예인들의 야구이야기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는 예능프로그램인 '천하무적 야구단'은 초반 인..
시청률 40%를 넘나들며 고공행진 하고 있는 두 드라마가 있다. 바로 월화극 '선덕여왕'과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이하 솔약국집)이다. '솔약국집 아들들'은 점점 러브라인이 고조되면서 매회 경이로운 시청률 상승폭을 보여주고 있다. '솔약국집 아들들'은 지난 5일 '한국vs호주'의 황금시간대 축구대표팀 편성에 시청률이 20% 후반까지 급락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황금시간대에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중요한 실전과 같은 평가전인 '한국vs호주'의 경기중계로 시청률이 하락한 것이다. 이날을 제외하고는 줄곳 30~40%의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월 1일 '선덕여왕'의 시청률은 TNS미디어에 따르면 42.1%의 시청률을 보여줬다. 8월 30일의 '솔약국집 아들들'의 시청률은 39.0%이다. 월화..
토요일 예능은 MBC의 독주체제가 점점 굳어지고 있다. 지난 5년동안 MBC 예능프로그램 간판인 '무한도전'이 아직도 건재하고 여기에 무섭게 성장하는 예능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이다. 영화를 드라마화 시킨 '친구'의 종영으로 '세바퀴'가 방영시간을 옮기면서 사실상 독주체제에 필요한 모든 요건은 충족했다. '무한도전'을 제외하면 토요일 예능에서 살아남기란 정말 힘들었다. 6~8시의 시간대를 벗어나면 사실상 토요일 예능은 찬밥에 불과했다. 드라마들의 엄청난 인기로 사실상 예능프로그램은 존폐의 위기까지 처했다. 하지만, 국민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종영이후 무섭게 성장하는 예능프로그램들은 점점 부활하기 시작했다. 특히 '세바퀴'의 부활이 눈에 띈다. 방송계에서 독주체제란 그 프로..
화제의 신인 걸그룹 에프엑스(f(x))가 공식적으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에프엑스(f(x))는 5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무대를 가졌다. 데뷔무대에서 에프엑스(f(x))는 인트로'와 타이틀곡 '라차타'(LA chA TA)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전부터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의 동생 크리스탈이 데뷔한다고 알려지면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른 걸그룹들과는 사뭇다른 에프엑스(f(x))만의 매력과 파워풀한 매력은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 에프엑스(f(x))는 데뷔사실이 전해지면서 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먼저,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동생 크리스탈의 데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 많은 팬들을 데뷔 전부터 확보했으며, 빅토리아의 사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