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을 30% 돌파하게 만들었던 원동력이자 무한도전 최고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원년 멤버, 지나친 인도 편 배웅으로 무한도전 최고의 전성기의 마무리를 찍게 했던 장본인 상꼬맹이 하하가 자신이 저질러 놓은 일들을 마무리하기 위해 무한도전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소집해제 이후 복귀한 하하의 예능 복귀를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죠.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달 종영한 KBS 미니시리즈 공부의 신을 패러디 한 듯 한 예능의 신을 통해 하하의 복귀를 청문회 형식으로 진행해 예전과는 다른 포인트를 두고 웃음 폭탄을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하하의 복귀에서 진정한 웃음 포인트는 하하의 예능감, 다른 멤버와는 다른 복귀식 형식의 포인트가 아닌..
지난 13일 방송된 무한도전 알래스카 편의 시청률이 전 회 대비 3.6% 포인트 하락 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의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3일 토요일 오후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시청률은 15.6%를 기록하여, 전 회(알래스카 1부)보다 3.6% 하락 하였다고 한다. 시청률 조사회사의 조사 결과만 두고 무한도전에 대한 평을 내리기는 쉽지 않지만,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 등을 종합해 본다면 시청률이 하락 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뾰족한 대안도 없이 단지 김상덕씨를 찾기 위해 알래스카로 떠났다는 것에서 나오는 외화 유출 비난과 웃음을 위해 진정한 목적은 상실 한 채 웃기기 위해 애를 쓰는 듯한 ‘무한도전 배 올..
주사위는 던져졌다. 요즘 무한도전과 세바퀴, 스타킹을 중심으로 한 예능계 1군, 천하무적 야구단, 우결으로 하는 토요일 예능계의 2군 사이에 미묘한 지각변동 열풍이 불고 있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탁재훈, 김현철 등 새로운 멤버를 투입하여 추노 촬영에 바쁜 오지호와 부상을 입은 이현배 등을 대신하고 있고, 스타킹은 시청자들에게 버림 받은 이미지를 회복하려고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동시다발적으로 실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우결은 황우슬혜 - 이선호 커플을 하차 시킨 이후 조권 - 가인으로 이루어진 아담 커플과 정용화 - 서현으로 이루어진 아이돌 커플 등을 투입하여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는 타 프로그램보다 좋은 고지를 차지하려고 하고 있다. 세바퀴 또한 줌마테이너들을 뒤에 엎고 고공비행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