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강호동이 아니다. 세상에는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일이 있기 마련이다. 강호동에게도 동료들과 함께 이승기 면회를 갈 수 없었던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강호동은 분명 아는형님 방송을 통해 "갈라고 했는데 서로 시간이 안 맞아가지고"라며 면회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얼마든지 넘길 수 있는 사연이다. 그런데도 아는형님 방송 후 인터넷 게시판엔 강호동의 무심을 비판하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강호동이 방송에서 '우리 승기'를 외치는 것이 가식이었다고 말하는 반응부터 시작해 "너무 심했다"는 반응까지 표현은 저마다 다르지만 결론은 강호동의 면회 불참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나로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반응들이다. 나도 아쉽다. 강호동이 이수근, 김종민 ..
돌아온 강호동예능 황제의 귀환 예능계의 양대산맥 강호동이 돌아왔다. 과거와 달라진 게 있다면 활동 무대를 지상파에서 비지상파로 옮겼다는 점 정도다. 그의 대표작으로 자리잡은 아는형님을 시작으로 신서유기, 한끼줍쇼, 섬총사까지 골구루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는데 성공했다. 특히 정상고도에 오른 아는형님에서 나오는 강호동의 파워가 인상적이었다. 그만큼 강호동의 파워는 압도적이었다. 강호동이 보여준 그의 맹활약은 시청률이 증명해준다. 아는형님은 최고 7%라는 매우 높은 시청률을 보여줬고 강호동과 나영석 PD의 콜라보로 눈길을 끌었던 신서유기는 6%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시즌을 마쳤다. 2016년 말 방영을 시작한 한끼줍쇼의 경우는 올해 최고 6.8%에 이르는 시청률 파워를 보여줬다. 하는 프로그램마다 5%의 ..
재미없고 지루한 투명인간강호동의 진행 능력이 아깝다 강호동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려 왔다. 그의 파워풀한 진행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는 그의 이러한 진행을 악평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강호동의 진행 능력 하나는 인정한다. 강호동의 진행을 보고싶든 보고싶지 않든 모두들 강호동의 진행 능력이 국내에서 유재석, 신동엽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데에 동의한다. 그리고 강호동의 미래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척도라며 그렇게도 언론이 떠들어대던 KBS 신규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이 첫 전파를 탔다. 2014년 드라마 '미생'과 함께 핫키워드로 부상한 직장인들과의 '공감'을 추구한다며 제작하여 방송된 '투명인간' 1회는 강호동이 진행을 맡고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
투명인간 강호동 이번에는 대박 터트릴까 KBS '투명인간'이 7일 오늘 첫 방송된다. '투명인간'은 강호동이 진행을 맡는 KBS 신규 예능프로그램으로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등이 출연하여 자리를 빛낸다. '출연진이 직접 회사를 찾아가 직장인들과 함께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는 '투명인간'의 첫 게스트는 하지원이고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연출 한동규, 진행 강호동) 이제 관심은 강호동의 '투명인간'이 성공을 거두느냐 아니면 실패하느냐에 쏠리고 있다. 방송 복귀 후 세번째 방송인 '투명인간'의 성공 여부에 따라 강호동을 보는 평가가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KBS로 복귀하면서 처음으로 진행을 맡은 '우리동네 예체능'은 실패했다고도, 성공했다고도 할 수 없는 애매..
연예인은 공직자가 아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는 연예인에게도 '청렴'이라는 덕목을 강요한다. 연예인이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두고 봤을 때 이런 강요가 무조건 잘못됐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정치인에게는 관대하면서 연예인에게는 '청렴'이라는 덕목을 지나치게 강요하는 것을 볼 때마다 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든다. 비리 한 두개 정도는 인사 청문회에서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 곳에서 왜 연예인은 단 하나의 실수로도 '하차' 요구를 받는 것인지 씁쓸하기까지 하다. 또 다시 시작된 강호동 흔들기를 바라보는 시각도 크게 다르지 않다. 강호동의 화려한 복귀를 응원하신다면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전에 일명 '강호동 흔들기'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모 보도전문 언론이 이번에도 강호동 흔들기에 나섰다. 강호동이 아직도 기부를 ..
21세기 대한민국 예능계에서 강호동과 1박 2일은 빼놓을 수 없는 핫 키워드다. 강호동이라는 이름 석자가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은 예능 PD라면 누구나 한 번쯤 탐내 볼 만큼 매력적이다. 강호동이 메인 MC를 맡았던 1박 2일 시즌1은 한 때 무한도전과 함께 21세기 예능계에서 양대산맥을 이룰 정도로 대단했다. 1박 2일은 평균 시청률 40%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1분 시청률은 50%를 수도없이 넘겼다. 하지만 강호동과 MC몽 등 시즌 1의 주축 멤버가 좋지 않은 사건으로 프로그램을 떠나야 했고 이후 남아 있던 멤버들도 저마다의 이유로 프로그램을 떠나면서 '국민 예능'으로 불리던 1박 2일 시즌 1은 시청자 곁을 영원히 떠나갔다. 이후 KBS는 1박 2일 시즌 2를 만들고 이수근, 엄태웅, 김종민 등의 시즌..
올해도 어김없이 유재석과 함께 예능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주인공은 다름없는 강호동입니다. 강호동이 출연하고 있는 1박 2일, 강심장, 스타킹 그 어떤 프로그램 할 것 없이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죠. 올해도 어김없이 강호동의 연예 대상 수상이 점쳐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강호동이 왕따라면 믿으시겠습니까? 21일 방송 된 1박 2일 방송 이후 인터넷 상에서는 노골적인 나영석 PD와 강호동의 충돌을 두고 강호동 왕따설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얼마 전 강호동의 주도 하에 나영석 PD가 스태프들의 밥값을 내면서 충돌이 시작 되었다는 게 강호동의 1박 2일 내에서의 왕따설을 주장하는 분들의 이야기들 입니다. 강호동이 1박 2일 내에서 안 좋은 대접을 받고 있고, 심지어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
소리 소문 없는 국민 MC 강호동 죽이기가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적국에 침투하는 첩보요원처럼 소란스럽지는 않지만 강호동에게 온갖 압박을 가하고 있다. 강호동이 세운 시청률 40%의 1박 2일이라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유재석의 무한도전에게는 상대조차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던 스타킹의 활약은 MC 강호동이 있기에 가능했지만 강호동이 세운 기록들은 모두 다른 사람들의 몫으로 돌아가고, 심지어 그의 진행 능력까지 의심하는 비난 여론이 형성 되는 등 연예계 안 밖에서 강호동 죽이기가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얼마 전에는 연예 방송 프로그램이 강호동에게 안티 팬이 생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더니 이제는 인터넷 언론이 나서 대중들에게 강호동에 대한 악한 감정을 심으려고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마치 강호동이 ..
대한민국 예능계를 대표하는 '국민 MC'는 강호동과 유재석이다. 강호동은 현재 40%에 가까운 시청률과 분당 시청률이 50%에 육박하는 을 진행하고 있고, 유재석은 누리꾼들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프로그램 의 메인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으로 '억'소리나는 수익을 거두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MC이다. 그러나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이들이 언제까지 최고라고 불릴 수는 없는 법이다. 물론 이들을 견제할 MC가 없어 앞으로도 이들의 독주가 진행 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들도 사람인 이상 '위기'는 분명이 존재 할 것이다. 지금이 바로 그 시점인 듯 하다. 객관적인 자료만 봐서는 이들이 '위기'에 빠졌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주장에 불과하다. 그러나 "객관적인 자료를 제외하고 방송계의..
다사다난했던 2009년 예능계는 어제 열린 마지막 연예대상인 SBS 연예대상을 끝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이변 없이 강-유라인(강호동, 유재석 라인)의 상 싹쓸히가 계속 되었습니다. 강호동은 KBS에서 연예대상을 받았고, 유재석은 연이어 열린 MBC 연예대상 단독 수상, SBS 연예대상 이효리와 공동수상으로 2009년 최고의 예능계 스타임을 증명했습니다. 유재석은 이로써, 그동안 최고의 국민 MC 이경규에게 뒤져있던 예능계 최다 상 부문에서 동률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식상한 양강체제가 계속된 가운데 강호동과 유재석이 연예대상을 받은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밝힌 소감이 인터넷 상에서는 엄청난 논란 거리가 되고있어 많은 언론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
올해에도 이변은 없었습니다. 어제 열린 2009 KBS 연예대상의 연예대상을 받은 영광의 주인공은 모두의 예상대로 ‘1박 2일’의 메인 MC 강호동이였습니다. 일부에서는 KBS 연예대상 역사상 한 번 연예대상을 받고 연속 수상한 경력이 없기 때문에, 또 다른 국민 MC 유재석이나,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이수근 등이 받을 것으로 예상 되었지만, 강호동은 올해에도 식어들지 않았던 ‘해피 선데이’의 메인 코너 ‘1박 2일’의 엄청난 인기를 뒤에 엎고 KBS(한국방송)가 창사된 후 최초로 연예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특히 새로운 예능프로그램들이나 기존에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던 예능프로그램들이 경제 불황 속 엄청난 관심을 받으면서, 일명 강-유라인의 연예대상 싹쓸히가..
예능계의 1인자가 동네북으로 추락했다? 2009년 연말 예능계의 1인자라고 할 수 있는 유재석과 강호동은 여러가지 구설수를 비롯한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시작된 근거 없는 비난여론 휘말리며 예능계의 1인자가 아닌 언론들과 일부 네티즌들의 동네북으로 전락하였습니다. 예능계의 1인자인 유재석과 강호동은 걸핏하면, 아무것도 아닌 문제로 일부 네티즌들과 언론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으며, 걸핏하면 여러가지 구설수에 휘말리며 그동안 쌓아온 명성을 전부 날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유재석의 ‘불화설’을 시작으로, ‘유재석 하차설’, ‘강호동 고성방가 논란’ 등 시청자가 봐서는 아무런 문제이지만, 인터넷 게시판은 아주 난리입니다. 별 문제가 아니지만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엄청난 논란 거리가 되고 ..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 어디서 많이 들어보신 것 같지 않으세요? 최근 인기 개그맨 박성광이 ‘개그 콘서트 -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에서 미는 유행어인데요. 이 유행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입니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이 말이 한국 사회의 현 상황과 딱딱 맞아 떨어지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사회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에게 물어보면 어느 한 분야에 대한 1등은 충분히 대답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에 2등이나 3등을 물어보면 대답하실 수 있으세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그 이유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1등만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항상 사람들은 1등만 기억합니다. 하지만, 절대 1등은 혼자 만들어..
올해(2009)에도 유재석, 강호동은 건재했습니다. 새로운 예능프로그램들이 등장하여 지존의 자리를 넘보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의 예능은 유재석와 강호동 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유재석이 수 년간 MC를 바온 ‘무한도전’의 부활과 강호동의 ‘1박 2일’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올해에도 유-강 라인이 예능계에서 양대산맥을 이루는데 큰 힘을 보탰습니다. 하지만, 영원한 1등은 없는 법. 아줌마 대표 MC 박미선의 인기행진과 예능계의 지존 이경규의 재부활, 트리플(드라마 인기, 예능 인기, 노래 인기)을 달성한 이승기의 깜짝 MC 등 새로운 MC의 등장과 자신들이 MC를 맡고있는 예능 프로그램들의 계속되는 논란으로 큰 타격을 받기도 하였죠. 그렇다면, 새로운 MC들의 엄청난 인..
2009년에도 ‘유재석vs강호동’간의 예능 시청률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강호동이 메인 MC를 맡고있는 ‘1박 2일’는 아직도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고, 유재석이 MC를 맡고있는 ‘패밀리가 떴다’ 역시 아직도 건재합니다. 아직도 두 사람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건재하지만, 2009년에 일어났던 ‘유재석vs강호동’ 예능 시청률 전쟁의 상황은 예전과는 달라진 듯 합니다. 예전에는 더 많이 웃기는 쪽의 프로그램이 상대방을 눌렀지만, 요즘에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방송을 시작한지 1~2년도 안되는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일종의 복병으로 등장하였기 때문이죠. 복병이 시청률 순위를 좌우할만큼 2009년에 등장한 복병의 힘은 대단합니다. 언론들은 대표적으로 강호동이 MC를 맡고있는 ‘1박 2일’ 바..
리얼 버라이어티가 대세인 지금 방송계에서 토크쇼가 왜 살아남는지 아시나요? 그동안 토크쇼는 딱딱하게만 느껴졌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러한 이미지를 최대한 버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 결과, 최근 들어서는 토크쇼 형식의 예능프로그램들이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왜 최근 들어서 다시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답은, ‘개그맨 MC’들의 선전입니다. 개그맨 출신 MC들은 다른 MC들과는 달리, 톡톡튀는 입담과 재치있는 행동으로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토크쇼의 전통 이미지를 깨는데 큰 공언을 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MC’의 선두주자는 유재석과 강호동입니다. 이 둘은 모두 개그맨 출신 MC로 지금은 대한민국 최고의 MC로 추앙 받고 있습니다. 유재석과 강호동은 자신들이 출..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여행의 계절 가을이 돌아오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을을 맞아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자신만의 여행지를 찾아 떠나고 있다. 방송계에서도 가을바람이 불고 있다. 가을을 맞아 방송사들은 대규모 개편을 진행했고, 가을을 맞아 대다수의 대표작들이 가을특집을 준비하고 있다. 그 스타트를 누리꾼들이 가장 즐겨본다는 ‘해피 선데이 - 1박 2일’이 끊었다. 가을특집 첫 방송을 시작한 지난(18)일 방송된 KBS ‘해피 선데이 - 1박 2일’에서 당연 돋보인 사람은 국민 MC 강호동이다. ‘해피 선데이 - 1박 2일’은 가을특집을 맞아 강원도 삼척으로 떠나기 전 바다를 배경으로 한 오프닝을 선보였다. ‘1박 2일’ 멤버들은 “물에 한 번 들어가야 하지 않겠냐”며 “우리가 바다를 배경으로 오프..
예능계의 마의 한계라는 시청률을 자주 넘나드는 코너가 있다. 바로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 2일'이다. '1박 2일'은 '무한도전'이 세운 30% 돌파 시청률을 자주 돌파한다. 한 프로의 코너라는 것을 감안한다고 해도 경이로운 시청률 이다. '1박 2일'은 2007년 8월 5일 첫방송을 시작한 '1박 2일'은 처음부터 국민MC 강호동의 진행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방영 직후 당시 최고의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따라한 프로그램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표절 논란'은 사그라 들고 어느새 '1박 2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거듭나 있다. '1박 2일'이 처음부터 대박을 터트릴 주는 몰랐다. 초창기 멤버는 강호동, 은지원, 김종..
강호동의 전성시대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만 13세 이상 남녀 1704명을 대상으로 '좋아하는 개그맨'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1위는 유재석이며, 2위는 강호동이 뽑혔다.2004년 한국갤럽이 조사한 결과보다 7단계나 치솟은 순위이다. 질문에 참가한 시민들은 "1박2일, 야심만만2, 스타킹" 을 보며 강호동을 좋은 개그맨으로 인식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 한국 방송계는 유재석과 강호동이 인기 프로그램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유재석의 1등이 예상되었는데도 강호동의 2위달성은 쉽지 않을것으로 보였지만 꾸준한 노력 끝에 '좋아하는 개그맨' 2위로 뽑혔다. 얼마전, 강호동이 MC로 출연하는 KBS '1박 2일'이 100회를 맞았다. 큰 이벤트 없으면서도 재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