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는 날로 심해지는 인터넷 규제를 피하기 위해 시작했다. 처음에는 시사성 관련 글을 쓰다보니 여러가지 압박에 시달렸다. 결국 블로거는 어린나이에 그런 압박을 견디지 못해 전 블로그를 폐쇠하고 연예 관련 블로그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글을 쓰고 그를 읽어주고 달리는 댓글을 보며 블로그의 매력에 빠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많은 블로거들을 접하면서 점점 블로그 수익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처음 구글애드센스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블로거의 글이 다음 메인에 걸리는 날에는 수익이 50~60달러에 가까웠다. 한국돈으로 족히 5만원은 초과하는 돈이였다. 날로 진화하던 블로그는 한달 사이에 381달러라는 작지만 블로거에는 큰 돈을 만들어 줬다. 하지만, 의문이 생..
예전에 유이의 인기에 대해 포스팅 한 적이 있다. 당시까지만 해도 무섭게 성장하는 신인 걸그룹의 한 멤버였다. 하지만, 지금은 톱스타 아닌 톱스타 대우를 받고있는 모습을 보면 예전에 그녀를 관심있게 봐오던 태도는 없어졌고, 그녀에 대한 불편함만 남았다. 신인 걸그룹 '애프터 스쿨'의 멤버 유이가 데뷔 몇년도 지나지 않아 톱스타 중에 톱스타 대우를 받고 있다. 유이는 순식간에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했고, 가요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활동이 왕성하지만 톱스타급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솔직히 좀 불편해 보인다. 유이가 소속되어 있는 걸그룹 '애프터 스쿨(After School)'은 2009년 데뷔했다. 아직 신인에 불과한 걸그룹의 한 멤버가 톱스타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이례적인 ..
드라마의 시청률이 양극화 되어가고 있다. '선덕여왕'은 40%가 넘는 시청률을 보여주며 50%대 진입을 시간만 두고 있지만, 몇몇 드라마를 제외한 대부분의 드라마의 시청률은 아직도 10%대를 못벗어나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시청률 양극화를 보여주는 드라마가 바로 스포츠를 소재로 한 드라마이다. 2009년 초부터 스포츠를 소재로 하는 드라마는 쏟아졌다. 피겨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트리플'이 시청률 10%대를 밟아 보지도 못하고 종영했다. 인기 종목 야구를 소재로한 '2009 외인구단' 역시 예상보다 저조한 시청률을 보여줬다. 또, '전직 꽃남' 김범과 손담비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인기를 끌어 모았던 '드림'은 '선덕여왕'의 독주로 인해 5%의 시청률을 벗어나는 것 조차 힘들다. 또, 인기 아이돌 ..
지 드래곤이 또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지 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가 2주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사실상 걸그룹들의 가요계 독점시대는 막을 내렸다.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며 사실상 걸그룹들의 가요계 독점시대를 막은 '하트 브레이커'에게 안좋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같은 소속사의 인기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의 '키스'가 공개된지 4일만에 주요 인터넷 가요차트(도시락, 벅스, 엠넷, 소리바다)를 석권했다. 이같은 기세는 꺼지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다른 음원차트에서의 상승세게 눈에 확연히 보여지고 있다. 2009년 여름 강력했던 걸그룹들의 권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그나마 솔로들과 싸워 볼만한 걸 그룹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만이 마지막 최후의 항쟁을 ..
'국민 뚱보' 정형돈(31)이 13일 여의도 컨벤션센터에서 2시 방송작가 한유라씨(27)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8년 10월에 종영된 SBS의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작가와 출연자로 처음만나 사랑을 키워와 오늘(13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형돈의 결혼은 최근에 진행된 결혼식보다 훨씬 더 많은 기자들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역시, 5년동안이라는 시간은 헛된 것이 아니였다. 엄청난 일정으로 빡빡 채워져 있을 국민 MC 유재석을 시작으로 박명수, 노홍철, 길, 정중하 등 '무한도전'멤버들이 정형돈의 결혼식에 참석해서 끈끈한 우정을 나타냈다. 결혼으로 본 정형돈은 어떠할까? ●정형돈의 지난 5년 인생 헛된게 아니였다 결혼식에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아는분을 따라 정형돈의 결혼..
어제(12일) '천하무적 토요일'의 '삼촌이 생겼어요'가 폐지되고 '천하무적 야구단'이 85분 내내 전파를 탔다. 그동안 시간상으로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전반적인 하이라이트를 보여줬고 더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85분으로 확대편성 후 첫방송은 성공적이였다. 방송 직후 인터넷 게시판에는 재미있었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시청률은 9.1%를 기록(TNS 미디어 기준) 하며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는 다른 예능프로그램보다 2배에 가까운 시청률 격차를 보였지만, 월래 제작의도인 야구하는 연예인이라는 것은 확실히 심어준 방송이였다. 12일 방송된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8도 원정을 위한 첫 걸음을 걸었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사회인 야구단 아삼육과의 대결을 시작으로 팔도 원정경기를 나선다. 월등히..
곳곳에서 박재범에게 시간을 주자는 주장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논란이 잠재워지기는 커녕 사태만 더욱더 커지고 있는 형국이다. 지난 5일 2PM 리더 박재범(이하 재범)이 2005년 당시 미국판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에 올린 글 중 한국을 비하하는 글이 올라와 있었다. 이 글은 누리꾼들에 의해 삽시간에 주요 포털로 퍼져나갔고 몇시간 뒤에는 박재범이 2PM 공식 카페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그를 공격하는 창은 많은데 그를 보호하는 방패는 없었다는 소리이다. ●세계 최고의 인터넷 환경이 보여주는 네티즌의 힘 얼마 전 한국이 세계 최초로 인터넷 보급률을 80%를 돌파하였다는 기사를 봤다. 다시말해 10가구 중 8가구에 인터넷이 보급 되어있다는 소리이다. 또, ..
신인배우 문채원의 눈부신 발전이 정말 놀랍다. 아니 그녀의 연기력이 발전 속도가 정말 무서울 정도이다. 그녀를 처음알게 된 계기는 SBS의 '바람의 화원'이였다. 모든 언론과 시청자들의 눈과 입이 '국민 여동생' 문근영에게 쏠리는 열약한 환경에서도 그녀의 연기력은 빛이났다. '바람의 화원'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가장 많은 호평을 받은 문채원에게 신은 절대 그녀를 버리지 않았다. 그렇게 열심히 하는 그녀에게 대박의 찬스가 왔다. 바로 '찬란한 유산'에서의 승미 역할이였다. 악녀역할을 신인 답지않게 잘 소화해 내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떠올른 신인배우 문채원 연기력은 역시 최고이다. 또 다른 출연작 '아가씨를 부탁해'의 연기력 논란을 잠재운데에 큰 공을 세운 사람이 바로 문채원이다. 국민드..
MBC every1의 자체제작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걸스'가 11일 드디어 100회를 맞는다. 2007년 파일럿 프로로 시작한 '무한걸스'는 당시 최고의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따라한 여자판 '무한도전'이라는 냉소한 반응을 얻었다. '무한도전'에 유재석이 있다면, '무한걸스'에는 송은이가 있었다. 6명의 대한민국 최고 여자 연예인들이 이끌어가는 '무한걸스'가 100회를 맞으면서 이젠 새로운 역사를 새로쓰는 전설의 예능프로그램이 되었다. '무한걸스'가 100회를 맞이하면서 남긴 새로운 역사는 새롭다. ●남자 중심의 예능계의 분위기를 깨다. 먼저, 남자 중심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성공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예능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가는 유재석, 강호동 등 주목받는 예능프로그램의 MC는 거의 대부분 남자 ..
'한국 비하 발언' 논란으로 인기 아이돌 그룹 2PM의 리더 박재범이 2PM를 탈퇴를 공식화하고 미국 시애틀로 떠났다. 이번 사건의 영향은 '쓰마니 급'이였다. 2PM의 리더 박재범의 발언 한번으로 2PM의 모든일정에 제동이 걸렸고, 그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해온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한 JYP에도 비난의 원성이 쏟아졌다. 2PM 리더 박재범은 지난 2005년에서 2007년 사이 미국판 싸이월드 미니홈피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을 폄하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물의를 일으켰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순식간에 모든 언론들의 메인은 박재범 관련 소식으로 바뀌었고 박재범에 관련된 단어가 실시간 검색순위를 대부분 차지했다. 심지허 팬들까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실망한 댓글을 쏟아냈다. 결국, 박재범은 8일 2PM을 탈..
그를 알면 알수록 그의 매력에 빠진다. 최근 '大한민관'이라는 별명으로 KBS 개그계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로 급 부상한 한민관은 진정한 개그계의 노다지이다. 2006년 KBS '개그사냥'을 통해 데뷔한 한민관의 인기몰이는 얼마되지 않았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기획사 사장'캐릭터로 등장한 뒤로부터 어딜가든 그의 이름만 대면 모두아는 국민 개그맨이 되었다. 외소한 체격에 싸움을 못 할것 같지만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싸움을 잘한다고 한다. 그만큼 종잡을 수 없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개그맨이다.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에이스 급 대접을 받고있고 한민관의 활약은 엄청나다. 연예인들의 야구이야기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는 예능프로그램인 '천하무적 야구단'은 초반 인..
시청률 40%를 넘나들며 고공행진 하고 있는 두 드라마가 있다. 바로 월화극 '선덕여왕'과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이하 솔약국집)이다. '솔약국집 아들들'은 점점 러브라인이 고조되면서 매회 경이로운 시청률 상승폭을 보여주고 있다. '솔약국집 아들들'은 지난 5일 '한국vs호주'의 황금시간대 축구대표팀 편성에 시청률이 20% 후반까지 급락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황금시간대에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중요한 실전과 같은 평가전인 '한국vs호주'의 경기중계로 시청률이 하락한 것이다. 이날을 제외하고는 줄곳 30~40%의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월 1일 '선덕여왕'의 시청률은 TNS미디어에 따르면 42.1%의 시청률을 보여줬다. 8월 30일의 '솔약국집 아들들'의 시청률은 39.0%이다. 월화..
토요일 예능은 MBC의 독주체제가 점점 굳어지고 있다. 지난 5년동안 MBC 예능프로그램 간판인 '무한도전'이 아직도 건재하고 여기에 무섭게 성장하는 예능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이다. 영화를 드라마화 시킨 '친구'의 종영으로 '세바퀴'가 방영시간을 옮기면서 사실상 독주체제에 필요한 모든 요건은 충족했다. '무한도전'을 제외하면 토요일 예능에서 살아남기란 정말 힘들었다. 6~8시의 시간대를 벗어나면 사실상 토요일 예능은 찬밥에 불과했다. 드라마들의 엄청난 인기로 사실상 예능프로그램은 존폐의 위기까지 처했다. 하지만, 국민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종영이후 무섭게 성장하는 예능프로그램들은 점점 부활하기 시작했다. 특히 '세바퀴'의 부활이 눈에 띈다. 방송계에서 독주체제란 그 프로..
화제의 신인 걸그룹 에프엑스(f(x))가 공식적으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에프엑스(f(x))는 5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무대를 가졌다. 데뷔무대에서 에프엑스(f(x))는 인트로'와 타이틀곡 '라차타'(LA chA TA)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전부터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의 동생 크리스탈이 데뷔한다고 알려지면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른 걸그룹들과는 사뭇다른 에프엑스(f(x))만의 매력과 파워풀한 매력은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 에프엑스(f(x))는 데뷔사실이 전해지면서 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먼저,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동생 크리스탈의 데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 많은 팬들을 데뷔 전부터 확보했으며, 빅토리아의 사진이 ..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아이돌 그룹 2PM의 박재범이 과거 미국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을 비하하는 글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방송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2PM의 박재범이 이렇듯 한국 비하 발언을 했다는 소식은 황당하다. 최근 최고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시작으로 '남자의 자격'등 가요계를 넘어 예능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박재범의 한국 비하 논란으로 신뢰를 잃었다. 제2회 대한민국 콘텐츠페어 홍보대사인 2PM의 멤버가 이렇게 한국 비하 글을 작성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자체가 모든 신뢰를 잃었다고 할 수 있다. 이미 수 없이 언급한 바와같이 한국 방송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방송의 완성도 ?, 출연진? 이 아니다. 답은 바로 '..
시청률로 그 프로그램을 판단 할 수 없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무한도전'이다. MBC '무한도전'은 5년동안 방영 해오면서 수십개에 이르는 유행어를 만들어 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예능프로그램의 시청률의 마라는 30%의 시청률을 돌파한 적도 있다. 최근 들어서는 부진한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도 수 많은 사람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을 뽑아라"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무한도전'을 뽑을 것이다. 지금 사회는 1초에 엄청난 금액에 이르는 경제적 이익을 만들어 내고 있고 1초가 무섭게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무한도전'은 지금까지 크게 변화된 것이라고는 하하의 공익으로 인해 멤버가 약간 바뀐것 뿐이다. 물론, 초기의 멤버들의 대다수가 교체되었지만 많은 사람..
최근 다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개그맨이 있다. 바로 '개콘' 출신의 정형돈이다. 정형돈은 최고의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원년멤버로써 지난 수년간 무한도전을 지켜왔던 초심 강한 최고의 개그맨이다. 한때 '무한도전'에서 없어져야할 멤버 1위로 꼽히면서 위기를 맞았던 개그맨 정형돈이 부활하고 있다. 몇년전 최고의 인기를 한 몸에 받던 정형돈을 보는 듯하다. 이미 1~2년 전 정형돈은 차세대 MC의 유망주였다. 느낌표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정형돈은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그 어느 톱스타에 굴리지 않을 만큼의 출연료를 받고 인기를 받았다. 뚱보의 이미지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때 지상파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최고의 유망주로 꼽혔던 정형돈은 MBC '우리결혼했어..
2009년 상반기 가요계는 걸 그룹들의 독점이였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09년도 상반기에 걸 그룹들에게는 치명적인 것이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바로 '선정성 논란'이다. 걸 그룹들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 바로 '선정성 논란'이다. '선정성'이란 음란, 퇴폐적인 내용을 통해 사람들에게 특히 정상적이지 못한 욕정을 일으키는 것이다. 최근 걸 그룹들의 컨셉은 섹시이다. 걸 그룹들은 계속되는 중복 컨셉인 섹시 컨셉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더욱더 아찔하게 뮤직비디오를 찍는다. 오히려 선정성 논란에 휩싸여야 섹시한 뮤직비디오라고 불리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왜 이렇듯 선정선 논란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일까? 무엇보다 큰게 작용한 점은 바로 교육면이 아닌가 싶다. ..
대국민이 신종플루로 떠들석 하다. 정부는 수천억원을 들여 백신 확보에 바쁘고 수 많은 기업에서는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직원들의 건강상태를 일일히 검사하고 있다. 학교에서도 자체 예산을 들여 손 소독제를 추가확보하고 주변 병원과 협조하여 신종플루가 의심되는 즉시 치료를 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이렇듯 신종플루로 대한민국이 떠들석 한 사이 학교폭력은 이미 위험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최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A중학교에서 동급생을 상대로 1년여 동안 정기적으로 금품을 상납 받은 학생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필자도 중학생 블로거로써 이미 학교폭력이 수준을 넘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일명 '물갈이'라는 것이 전 학교가 개학을 시작하면서 성행하고 있다. '물갈이'라는 것은 선배들이 후배들을 외진 곳으로 불러 단체로..
인기가 많으면서도 아가페적 보호 네티즌들이 안생기는 연예인은 정준하가 유일할 것이다. '무한도전'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으로 떠오르는 정준하의 인기는 다른 멤버 못지않다. 하지만, 그가 받는 구설수는 '무한도전' 전멤버들이 받은 구설수의 합을 합친 것과 비슷할 것이다. 29일 방송된 '무한도전 여름방학' 특집에 따르면 정준하는 무려 4번이나 재수를 한 4수생이다. 20대에 들어서면서 그의 인생은 저 깊은 구멍으로 추락했다. 결국 정준하는 결심을 하게 되고 방송계에 진출한다. 그뒤 정준하는 바보 캐릭터 하나로 한때 광고 4~5개를 몰고 다니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올라서던 정준하는 순식간에 추락하게 된다. 놈놈놈 특집에서 기차 논란에 휩싸이면서 정준하는 기자회견까지 하게된다. '무한도전'과 함..
많은 인기 예능프로그램들이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관문인 올인이 드디어 '천하무적 야구단'에게도 통했다.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그러했고 '우리결혼했어요'도 그러했다. 모두 한 프로에 소속되어 있던 코너였다. 코너가 인기를 받자 지상파 방송사들은 과감하게 올인 혹은 단독편성을 진행했고 그 결과는 성공적 이였다. '천하무적 야구단' 또한 9월 12일 방송부터 85분으로 대폭늘려 방영된다. 이에따라 '천하무적 토요일'은 '천하무적 야구단'에게 올인하게 되었다. 더욱더 불붙는 '토요일 예능'에 대해서 말해본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단독편성에 의해 토요일 예능은 더욱더 무한경쟁에 빠질 듯 하다. 이번 '천하무적 야구단'의 확대편성은 그동안 게시판에 쏟아졌던 네티즌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할 수 있다..
무서운 기세로 한국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걸 그룹 '포미닛'의 수난시대가 계속되고 있다. Hot Issue로 남녀노소 할 것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포미닛'의 계속되는 수난시대는 갑작스럽게 일어난 것이다. 포미닛의 등장으로 2009년 상반기 걸 그룹들간의 TOP 10위권 전쟁은 더욱더 치열해졌다. 2009년 8월 28일은 포미닛이 가장 기억하기 싫은 날이 되었다. 포미닛의 신곡 '안줄래'의 KBS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유는 바로 선정성 문제이었다. 이미 많은 걸그룹들은 선정선 문제로 일제히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안줄래'의 선정선 문제가 불거진데에는 큰 의혹이 있다. 먼저 선정성을 받을 만한 장면과 가사가 없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이유를 보자면 가사가 문제이다. 가사는 ..
이 아이돌 지나면 저 아이돌, 또 이 아이돌 논란이 잠잠하면 또 터지는 아이돌들의 논란. 평소에는 남녀노소, 3살꼬마부터 가요 즐기시는 어르신들까지 할것 없이 사랑을 받는 아이돌의 논란이 터지면 피나는 '타자전쟁'이 일어난다.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아이돌을 비판하는 네티즌 vs 아이돌을 옹호하는 네티즌들끼리 심한 욕설까지 하면서 자신들의 주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 되도록 피나는 전쟁을 버린다. 지드래곤의 표절논란에, 2NE1의 바지 논란, 소녀시대의 왕따 논란 등 인기의 정상에 서있는 아이돌들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2NE1 바지논란 이유1. 어느 순간부터 한국에서 아이돌에 대한 비판하는 내용을 쓰면 그 글을 작성한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은 수고의 박수가 아닌 엄청난 욕설 뿐이다...
최근 솔로로 음반을 낸 지 드래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각종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주요 인터넷 음악 사이트에서는 3~4개의 곡이 TOP10위권에 올라있다. 표절 논란에 의상 논란까지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지 드래곤의 인기는 '쓰나미 급'이다. 그동안 독주하던 걸 그룹들은 모두 제동이 걸렸고 주요 걸그룹들이 음반 활동을 접고 있어 걸 그룹의 가요계 전쟁이 끝난듯 하지만 아직도 걸 그룹들의 가요계 전쟁은 진행형이다. 2009년 하반기 가요계는 개편되고 있다. 그동안 걸 그룹들의 독주였다고 하면 이젠 지 드래곤이 독주하고 걸 그룹들이 추격하는 형태로 180도 바뀌었다. 여기에 MC몽의 음반판매량이 고공행진 하고 있고 곧 이어 주요 남자 그룹들의 신곡이 발표 될 예정이라 걸 그룹들의 전쟁이..
KBS의 '천추태후'가 부활하고 있다. 방송 초기 20%대 시청률을 넘으며 채시라의 힘을 자랑했던 '천추태후'는 지루한 전개와 '찬란한 유산'의 엄청난 인기에 묻혀 10% 초반 시청률대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지루한 전개가 끝이나고 김치양의 반란으로 인해 전개가 재미있게 되면서 시청률이 급등하고 있다. 방송 초기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고공행진하던 '천추태후'는 계속되는 편성표 변경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원성을 받았고 결국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졌다. 초반 엄청난 언론들의 보도는 없어지고 일부 언론들이 '천추태후'의 시청률 추이를 전하는 정도로 추락했다. 하지만, 최근 사극의 시청률 대박 지역인 '전쟁 신'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긴장감을 높여주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바로..
2009년 하반기 가장 주목 해야할 예능인은 누구일까? 정답은 정형돈이 아닌가 싶다. 최근 김C가 '천하무적 야구단'의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우리결혼했어요'에 박재정과 가상커플로 출연하면서 이 둘에 대한 인지도가 급 상승하고 있지만 이 둘은 예능 신인과 다름없다. 김C는 '1박 2일'을 1년 이상 출연하고 있지만 그동안 보여준 예능성과를 보고 있자하면 신인에 불과하다. 또, '우리결혼했어요'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유이 또한 신인이다. 신인이 주목을 받는것은 절대 놀랍지가 않다. 하지만, 정형돈은 지난 4년 이상 '무한도전'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고 한때 전성기도 맞았었다. 그러나 정형돈은 캐릭터 하나로 전성기를 허망하게 날렸다. 정형돈은 '진상'이라는 캐릭터..
토요일 예능계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그동안 MBC '무한도전'과 SBS '스타킹'의 토요일 예능 왕자 자리 다툼으로 인해 관심이 두 프로그램에 쏠리면서 KBS의 토요일 예능은 없는 존재였다. 하지만, '스타킹'이 계속되는 논란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일으면서 시청률이 10%대를 턱걸이 하는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제 경쟁 프로그램인 '스타킹'과 '천하무적 야구단'의 시청률 차이는 고작 1.6%이다. 토요일 예능은 프로그램의 수준으로 평가를 받는 예능이 아니다. 토요일 예능프로그램이 방영하는 시간은 6~8시이다. 대부분의 시민들이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끼리 외식을 하러 가던지 아니면 여행을 떠난다. 그러므로 프로그램이 아무리 호평을 받는다고 한들 절대 성공할 수 없다. 토요일 예능에서 살아남는 법은..
얼마전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중 한명인 대성이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친 뒤 서울로 돌아오다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중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상황을 종합해 보면 앞으로도 최소 2주 후에나 활동을 시작할 수 있을 듯 보인다. 승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 바로 뒤인 24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에서 진행될 '패떴' 녹화에 참석해 대성의 빈자리를 메운다. 대성의 부상으로 같이 출연하려던 뮤지컬도 대역이 바뀌었다. 당시 승리는 "대성형이 하루빨리 다친데 없이 돌아오면 좋겠다"라고 밝혀 빅뱅 팬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평소에도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을 행복하게 해주었던 대성과 승리는 같이 뮤지컬을 하면서 그 어느 멤버보다 더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며 훈훈하게 했다. 이번 승..
요즘 '무한도전'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를 뽑으라면 하찮은 형, 메뚜기, 뚱보도 아닌 바로 사기꾼이다. 믿을 사람 하나 없는 '무한도전' 속에서 7명의 멤버들은 한쪽이 배신하면 또다른 한쪽이 배신을 한다. 배신은 '무한도전'속에서 계속해서 돌고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배신하는 멤버들에게 "저 사기꾼 잡아라"라는 말을 하면서 배신자를 뒤쫓는다. 최근에 방영된 '무한도전'의 '동거동락' 특집에서도 무한도전 멤버들은 예전보다 더욱더 진화된 배신을 보여줬다. 투표 처음부터 순혈 정형돈을 떨어트리고 그뒤 정준하, 박명수가 줄지어 탈락했다. 그들에게는 정보다는 자신의 이익이 먼저였다. 과연 진정한 사기꾼은 누구일까? '무한도전'의 사기꾼 캐릭터는 2강 1약체제로 운영된다. 원조 사기꾼 박명수를 시작으로 젊은 사기..
첫회 기대 이하의 연기력을 보여 주면서 혹평을 받았던 '아가씨를 부탁해(이하 아부해)' 2회에서 윤상현의 연기가 빛났다. 2009년 대박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통해 이미 수 많은 팬을 확보한 윤상현의 인기는 당연하다. 2회에서는 윤은혜의 담당집사로 그녀를 최측근에서 보살피게 된다. 윤은혜는 낙하산 인사(?) 윤상현을 해고 시키려 수 많은 계락을 짰다. 수십명이 함께 요리해서도 어려운 손님 대접 식사를 윤상현 혼자하게 만들었다. 윤상현은 주방에 있는 직원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해고 당하기 싫은 다른 직원들은 모두 윤상현을 피한다. 결국 윤상현은 혼자 사업계에서 중요하다던 손님 식사대접을 책임지게 된다. 윤은혜(강혜나)는 윤상현(서동찬)을 해고 시킨다는 기쁜 마음에 손님들에게 빨리 식사를 하러가자고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