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예능계에 불어닥친 '줌마테이너'들의 대 활약 속에서 미래의 줌마테이너 선두자리를 신세대 여성트로이카 김신영과 신봉선이 2010년 주목해야할 예능인으로 뽑히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둘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그들만의 개성을 완벽히 살린 특별한 끼와 외모 그리고 말투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쏙 빼놓을만큼의 재치로 예능프로그램, 개그프로그램에서 '여성은 못 웃긴다'라는 편견을 깨고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신영과 신봉선은 그녀들만의 컴플렉스를 재치있는 입담이나 몸으로 소화해내면서, 자신들의 컴플렉스를 웃음 소재로 변환하여 수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개그맨들이다. 김신영과 신봉선은 고정 멤버만 출연하는 일부..
17일 방송된 KBS 에서 유상무가 보이지 않아 방속 직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방송 직후 에서 비중 높은 역할을 맡고 있는 유상무에 대해 인터넷 게시판에는 "'유상무'는 어디로 갔냐?"라는 식의 여론이 형성 되었고, 18일 오전 한 연예 관련 언론은 유상무 소속사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MBC 스케줄과 겹쳐 리허설에 참여하지 못하여 부득이하게 방송에 출연하지 못한 것"이라고 관련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유상무 소속사와 전화통화를 한 연예 관련 언론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개그맨' 유상무는 데뷔 7년만에 고향 집과도 같은 존재인 인기 프로 을 잠정적으로 하차하게 되며 에 출연하게 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에는 유상무의 하차 소식을 전하는 키워드와 유상무에게는 고향 집과도 같은 존재..
평소에 빅뱅을 호감형 스타로 생각하지는 않고, 걸 그룹인 카라도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빅뱅 팬, 카라 팬이 아니더라도 현 상황이 정말로 과하다는 느낌이 든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상 커플들이 있다. '윤아-택연', '가인-조권', 그리고 '강지영-대성' 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윤아-택연'은 공동으로 에 출연하고, '가인-조권'은 가상 결혼 체험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에 출연하니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남은 한 커플 '강지영-대성' 커플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강지영-대성' 커플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되게 한 이유는 얼마 전, 빅뱅의 대성이 에서 밝힌 '전화부 논란'을 넘어 에서 밝힌 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언론들의 관심은 없지만, 20%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고공행진 중인 주말 드라마 이 土 전체 시청률에서 의 뒤를 잇는 2위를 차지해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의 시청률은 TNS미디어 코리아 기준 22.2%를 기록하여, 21.9%를 기록한 를 0.3%를 제쳤고, 32.8%의 시청률을 기록한 에 이어 2 번째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은 필자가 유일하게 주말 드라마 중 '닥본사'를 외치며 본방을 사수하는 드라마로써, 현대판 드라마로써 중견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재미있는 스토리로 크지는 않지만,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 호평이 자자한 드라마이다. 드라마의 인기 상승과 함께 필자의 눈에 들어온 배우가 있다. 필자를 에 대해 '닥본사' 법칙을 적용하게 만든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