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가 넘는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에 대한 호평은 50%가 넘는 '초대박' 드라마에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보는 듯 하다. 30%가 넘으면 흥행드라마, 40%가 넘으면 대박 드라마라고 부르는 한국 드라마계의 현실로 빚추어 보았을 때 20%대의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는 의 호평 댓글이 50%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의 호평 댓글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에게는 다른 드라마와 차별화된 특별한 매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20%대의 시청률로 50%의 드라마와 비슷한 호평 댓글의 힘을 보여주는 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하자면 의 매력은, 드라마를 통해 공부의 비법을 공개한다는 점이다. 이 매력이 있기에 곳곳에서 "월요일, 화요일 오후 1..
늘 그래왔듯이 올해에도 2월부터 대규모 가수들의 가요계 순위 빅매치가 열린다. 이미 컴백한 2AM을 시작으로 1월 27일에는 '남성 솔로가수'의 대가 김종국이 컴백하며, 1월 28일에는 소녀시대가 컴백하고 이어 '엉덩이 춤'의 원조 카라, 2009년 최고의 걸 그룹 신인상을 수상한 2NE1, '섹시 퀸' 이효리가 차례대로 가요계로 돌아온다. 대한민국 걸 그룹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3인방 소녀시대, 카라, 2NE1와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는 '국민 요정' 이효리, 최고의 남성 발라드 가수 김종국의 컴백이 기정사실화 된 지금 2010년 가요계의 빅매치의 시작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빅매치가 열리면 무엇보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누가 빅매치의 최후의 승자가 될 것 인가이다. 지금까지처럼 ..
한 때 등으로 예능계를 호령하던 에 대한 말들이 많다. 언론들은 최근 새로운 PD 투입과, 대규모 MC들과 패널 등의 투입 등 대규모 개편을 통해 부활을 꿈꾸고 있는 의 실패요인을 조목조목 밝히고 있다. 언론들이 밝힌 가장 큰 이유는 억지 감동을 요구하는 의 특성상의 문제. 실제로 에 새로 투입된 김영희 PD가 선보인 를 중심으로, 초반에는 통할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독이 되어 돌아오는 억지 감동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려고 하고 있다. 필자도 의 부활시도가 수포로 돌아가고 있는 이유를 3가지를 뽑으라면, 방금 언급한 이유를 3가지 안에 포함 시킬 것이다. 하지만, 이유 1가지만 뽑으라면 다른 이유를 택할 것이다. 언론들이 지적하고 있는 이유도 현재 가 부활을 하는데에 태클을 거는 이유이..
우연의 일치일까? 23일 방송된 에 영화 '아바타'의 패러디한 모습이 공개된 7시를 기준, 영화 '아바타'가 외화 최초로 한국 영화계에서 1000만명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영화 '아바타'의 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는 23일 "오늘 저녁 7시를 전후해서 관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서는 정준하가 벌칙으로 영화 '아바타'를 패러디한 쩌바타로 변신하여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큰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한 영화 '아바타'를 패러디한 예능프로그램은 알고보니 쩌바타를 탄생시킨 만이 아니였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는 에서도 영화 '아바타' 속 나비족을 조혜련과 김종민이 패러디 한 채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에서는 정준하가 쩌바타로 변신하였다면, 에서는 조혜련과 김종민이 각각 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