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포털 순위 2위 다음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인 'Daum 요즘'이 정식 오픈을 앞두고 새롭게 이슈로 급 부상하고 있다. 다음의 최대의 경쟁사인 네이버의 미투데이에 맞서 싸울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요즘(yozm)은 3월께 정식 오픈을 예상하고 있으며 5일에 비밀리에 100명을 초청하여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실상 마이크로블로그 시장에 트위터라는 세계적 강자와 기존 강자 네이버와 다음이 3강 구도를 이루게 되었다. 아직까지 다음의 요즘이 세상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필자가 공식 서비스 전부터 다음의 요즘이 기존 강자 트위터와 네이버와 3강 구도를 이룰 것이라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Daum 요즘(yozm) 가입하기 : http://yozm.daum.net/hyms20209/jo..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는 제작 취지로 만드는 예능프로그램. 하지만, 최근 주요 토크쇼 형식 예능프로그램의 행보를 면밀히 살펴보면, 이게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 예능프로그램인지 아니면 아이돌들에게 그동안 있던 나쁜 이미지나 루머를 해결하고 '대박스타'로 거듭나라고 몸소 나서서 장애물을 없애주는 '소친언'(소속사와 친한 언론)인지 도무지 토크쇼 형식 예능프로그램들의 제작 취지를 알 수가 없다. 아이돌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그만큼 사회적 이슈를 가장 많이 만들어내는 직업이기는 한다해도, 정말 이건 너무하다. 예능프로그램은 학교 생활이다 직장 생활이다 여러자기 사회적 요인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일반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는 제작취지로 만드는 '웃음 선사' 프로그램이다..
"유인나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 뿐이다" 25%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는 에서 주연급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조연 유인나를 보고 하는 소리이다. 유인나는 에서 황정음의 베프(Best Friend)이자, 다른 커플의 인기에 묻혀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못 받고 있지만 또 다른 커플 '광수-인나' 커플의 주인공이다. 유인나는 얼마 전까지만해도, 황정음과 신세경에 비교되어 '까이던' 존재였지만, 이제는 당당히 이들과 맞서고 있는 '늦깍이 신인'이다. 지금은 화려하지만, 유인나의 과거는 백수와도 다름 없는 존재였다. 유인나는 '배우'라는 꿈 하나를 가지고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배우가 되기위해,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한창 친구들과 떠들고 놀 20대 초반을 연습생으로 백수처럼 무명생..
7.0도 강진이 지나고 간 아이티의 피해상황 공식 사망자 : 73,483 명 공식 부상자 : 25만 명 이재민 : 300만 명 예상 사망자 : 20만 명 유엔 관련 근무자 전원 연락 두절 구조대 : 1천739명(43개국), 미군(파견 1천명, 대기군 : 1만 1천 500여명), UN 평화군 "시신 7만구 회수... 사망자 20만명 넘을듯", "집 잃은 국민 150만명, 부상자 30만명 육박" 한 국내 유명 언론사가 아이티 관련 사태를 보도한 기사문의 일 부분이다. 2012이란 영화에서 나오는 '지구종말'의 시기 2012년에서나 생길 법한 사상자 수치일 것 같지만, 지금 언급한 수치, "시신 7만구, 사망자 20만명, 부상자 30만명, 집 잃은 국민 150만명" 수치는 미래에 있을 법한 일이 아닌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