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BS 연예대상 개최의 주가 열렸다. SBS는 오는 12월 30일 토요일 오후 9시부터 올해 SBS 연예대상을 생중계 한다. 지상파 방송으로는 유일하게 파업 없이 정상 방송을 이어온 SBS에서 어느 누가 대상의 주인공이 될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대다수가 예상하는 신동엽과 유재석의 2파전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전혀 예상 외의 수상자가 나올지 주목된다. ▶ 신동엽 VS 유재석 2관왕을 노리는 자와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자의 대결이다. 신동엽은 지난 2016 SBS 연예대상 수상자로서 올해 역시도 그의 강세가 예상된다. 그가 메인 MC를 맡고 있는 미운우리새끼가 국내 예능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은 그의 수상 가능성을 더욱 더 높여준다. 분야..
SBS 연예대상 신동엽그의 수상이 유력한 이유 2017 SAF SBS 연예대상(가칭)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12월 25일 연예대상이 개최 되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지금으로부터 한 달 뒤면 2017년 연예대상의 주인공이 정해진다. 신동엽이 2016년 대상의 주인으로 선정된지도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난 셈이다. 그렇다면 조만간 열릴 2017 SAF SBS 연예대상의 몫은 누구에게로 돌아갈까. 지금으로써는 미운우리새끼와 동물농장의 MC를 맡고 있는 신동엽이 가장 유력하다. 신동엽의 연예대상 수상을 점치는 이유는 객관적으로 증명된 시청률에 기인한다. 가장 최근 방송된 신동엽이 MC를 보고 있는 미운우리새끼의 시청률은 15.6%, 동물농장은 10%로(2017. 11. 19, 닐슨코리아 기준) ..
SBS 연예대상 이경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 예상 외였다. 그 어느 언론도, 평론가도 이경규의 SBS 연예대상 수상을 예상한 사람은 없었다. 30일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이 대상을 받아 사상 최초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든, 김병만이 2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유재석의 트리플크라운을 저지하든 둘 중 하나일 것이라는 예상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경규의 대상 수상은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이경규에게 대상을 선사한 SBS 제작진도 조심스러웠을 것이다. 이경규에게 대상을 주자니 유재석의 트리플크라운을 이미 된 일 처럼 기대하고 있는 유재석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줄께 뻔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BS 제작진은 이경규에게 SBS 연예대상을 선사했다. 이를 두고 역시 예상처럼 이경규의 대상 수상을 비..
2009년 마지막 공중파 연예대상 SBS 연예대상의 영광의 주인공은 국민 MC 유재석과 국민 여동생 이효리가 차지했습니다. 지난 30일 8시 55분부터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열린 2009 ‘SBS 연예대상’의 영광의 주인공은 예능계의 국민남매 유재석과 이효리가 영예의 대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SBS 연예대상은 방송 전부터 강호동, 유재석이 연이어 KBS와 MBC에서 2009년 연예대상의 영광의 주인공이 되면서 사실상 2009년 최고의 예능스타를 뽑는 자리로 수 많은 언론들과 시청자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의 대상이였습니다. SBS 내 유일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팀의 2NE1 패러디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고, 신동엽과 현영 등의 재치있는 진행 및 연예대상 다운 자유분방한 시..
KBS 연예대상 : 12월 26일(토) 오후 10시 15분 - KBS 2TV 생중계 MBC 연예대상 : 12월 29일(화) 시간 미정 - MBC 생중계 SBS 연예대상 : 12월 30일 (수) 오후 8시 50분 - SBS 생중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상식 중 가장 권위있고 인기가 많은 연예대상이 열리는 이제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장 먼저 연예대상 시삭싱을 여는 곳은 지상파 3사에서도 가장 잘나간다는 KBS. 올해에도 엄청난 예능인들과 수 많은 예능프로그램이 KBS의 예능국을 빛냈습니다. 올해에도 KBS내에서 강호동, 유재석으로 이어지는 국민 MC들의 활약은 죽지 않았고, 여기에 이수근, 유세윤 등 새로운 개그맨 MC들이 합류 하면서 연예대상의 수상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