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만 되면 고개를 드는 '유재석 연예대상 위기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넷 매체들이 '또 유재석에게 상을 주는게 맞냐', '2014년에도 돌파구가 안 보인다' 등 말도 안되는 주장을 담은 기사를 객관적인 기사인 마냥 내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유재석을 걱정이라도 하는 것처럼 포장했지만, 결론은 딱 한 가지, 유재석이 대상을 받는 데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유재석에게 대상을 주기 애매한 이유로 언론들은 '런닝맨의 인기 하락과 무한도전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준 사건이 많았던 해인 만큼 유재석에게 상을 주는 건 리스크 부담이 크다'는 것을 들고 있다. 실제 유재석의 대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무한도전이 여러 사건에 휘말려 여러 차례 사과해야 했었고 런닝맨도 전과 비교했을 때 예전만 인기를 구사하..
연예대상 시즌이 돌아왔다. 매해 누가 연예대상의 영광을 수상할 지를 두고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올해는 특히 더 오리무중이다. 뚜렷하게 누가 수상할지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기존 예능 시장에 진짜 사나이, 아빠 어디가 등이 새롭게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이끌었지만 프로그램 속에서 연예대상을 수상할 만한 뚜렷한 인물을 찾지 못한 것도 올해 연예대상을 누가 수상할 지 단언하지 못하는 또 하나의 이유다. 또 무한도전, 안녕하세요 등 기존 예능프로그램도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보여줬다는 점도 수상자를 점찍지 못하는 이유다. 유재석의 수상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신다면손가락을 눌러주세요 2013년 방송 3사 연예대상의 수상자는 누가 될까. 많은 이들은 일단 유재석을 제외시키는 모양세다. 이미 유재석이 연예대상을..
다사다난했던 2009년 예능계는 어제 열린 마지막 연예대상인 SBS 연예대상을 끝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이변 없이 강-유라인(강호동, 유재석 라인)의 상 싹쓸히가 계속 되었습니다. 강호동은 KBS에서 연예대상을 받았고, 유재석은 연이어 열린 MBC 연예대상 단독 수상, SBS 연예대상 이효리와 공동수상으로 2009년 최고의 예능계 스타임을 증명했습니다. 유재석은 이로써, 그동안 최고의 국민 MC 이경규에게 뒤져있던 예능계 최다 상 부문에서 동률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식상한 양강체제가 계속된 가운데 강호동과 유재석이 연예대상을 받은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밝힌 소감이 인터넷 상에서는 엄청난 논란 거리가 되고있어 많은 언론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
2009년 마지막 공중파 연예대상 SBS 연예대상의 영광의 주인공은 국민 MC 유재석과 국민 여동생 이효리가 차지했습니다. 지난 30일 8시 55분부터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열린 2009 ‘SBS 연예대상’의 영광의 주인공은 예능계의 국민남매 유재석과 이효리가 영예의 대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SBS 연예대상은 방송 전부터 강호동, 유재석이 연이어 KBS와 MBC에서 2009년 연예대상의 영광의 주인공이 되면서 사실상 2009년 최고의 예능스타를 뽑는 자리로 수 많은 언론들과 시청자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의 대상이였습니다. SBS 내 유일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팀의 2NE1 패러디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고, 신동엽과 현영 등의 재치있는 진행 및 연예대상 다운 자유분방한 시..
이제 시작이다! 지난 토요일 KBS 연예대상을 시작으로 오늘(29일)만해도 지상파 3사 중 SBS 에서는 가요대전(9시 55분)과 MBC에서는 연예대상(9시 55분) 등 2 종류의 연말 시상식이 열리며, 2일 남은 2009년인, 12월 30일, 31일 역시 연속으로 연기or연예or가요 등 지상파 3사에서는 연말 시상식 냄새를 풍기는 각종 연말 시상식이 진행 됩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지상파에서는 각자 자신들의 장점을 내세운 연말을 맞이 여러가지 풍성한 이벤트와 연말 시상식을 진행합니다. 이 중 가장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 되는 곳은 지상파 3사의 연예대상 시상식.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연예대상의 역사는 그닥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연예대상의 시작은 2001년 MBC 연예대상부터 입니다. 이 후 ..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말 시상식의 꽃이라고 불리는 지상파 3사의 연예대상 시상식이 코 앞으로 다가오자 언론들과 네티즌들은 올해(2009년) 연예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네티즌들과 언론들은 올해에도 일명 ‘강-유’라인으로 불리는 국민 MC 강호동과 유재석이 이번 해의 연예대상 최종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분명 예전과는 180도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그 어느 언론이나 네티즌들도 강호동과 유재석의 연예대상 수상을 부인하지 못했습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과 ‘패밀리가 떴다’에서, 강호동은 ‘1박 2일’과 ‘스타킹’ 등에서 활발한 활동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 상황은 다릅니다. 강호동과 유재석이 ..
KBS 연예대상 : 12월 26일(토) 오후 10시 15분 - KBS 2TV 생중계 MBC 연예대상 : 12월 29일(화) 시간 미정 - MBC 생중계 SBS 연예대상 : 12월 30일 (수) 오후 8시 50분 - SBS 생중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상식 중 가장 권위있고 인기가 많은 연예대상이 열리는 이제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장 먼저 연예대상 시삭싱을 여는 곳은 지상파 3사에서도 가장 잘나간다는 KBS. 올해에도 엄청난 예능인들과 수 많은 예능프로그램이 KBS의 예능국을 빛냈습니다. 올해에도 KBS내에서 강호동, 유재석으로 이어지는 국민 MC들의 활약은 죽지 않았고, 여기에 이수근, 유세윤 등 새로운 개그맨 MC들이 합류 하면서 연예대상의 수상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하지..
예능계의 1인자가 동네북으로 추락했다? 2009년 연말 예능계의 1인자라고 할 수 있는 유재석과 강호동은 여러가지 구설수를 비롯한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시작된 근거 없는 비난여론 휘말리며 예능계의 1인자가 아닌 언론들과 일부 네티즌들의 동네북으로 전락하였습니다. 예능계의 1인자인 유재석과 강호동은 걸핏하면, 아무것도 아닌 문제로 일부 네티즌들과 언론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으며, 걸핏하면 여러가지 구설수에 휘말리며 그동안 쌓아온 명성을 전부 날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유재석의 ‘불화설’을 시작으로, ‘유재석 하차설’, ‘강호동 고성방가 논란’ 등 시청자가 봐서는 아무런 문제이지만, 인터넷 게시판은 아주 난리입니다. 별 문제가 아니지만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엄청난 논란 거리가 되고 ..
2009년도 채 1달도 안남은 현재 수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지상파 3사(KBS, MBC, SBS)가 준비하는 연말에 펼쳐지는 각종 시상식에 쏠리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언론들은 연말 시상식에 대한 추측성 기사를 남발하고 있고, 인터넷 주요 사이트에서는 벌써부터 2009년 최고의 스타를 뽑는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말이 많았던 2009년이기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 진행중인 인기 투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언론들은 2009년 연예계를 총 정리하는 기사를 계속해서 보도하고 있고, 연예 블로거들도 각자 자신들의 관점에서 2009년 연예계를 정리하는 등 이젠, 정말 연말 같은 분위기가 듭니다. 그렇다면, 저도 빠질 수 없겠죠? 이번 시간에는 2009년 최고로 빛난던 분야별 신인에 대해 정리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