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예능계의 1인자가 동네북으로 추락했다? 2009년 연말 예능계의 1인자라고 할 수 있는 유재석과 강호동은 여러가지 구설수를 비롯한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시작된 근거 없는 비난여론 휘말리며 예능계의 1인자가 아닌 언론들과 일부 네티즌들의 동네북으로 전락하였습니다. 예능계의 1인자인 유재석과 강호동은 걸핏하면, 아무것도 아닌 문제로 일부 네티즌들과 언론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으며, 걸핏하면 여러가지 구설수에 휘말리며 그동안 쌓아온 명성을 전부 날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유재석의 ‘불화설’을 시작으로, ‘유재석 하차설’, ‘강호동 고성방가 논란’ 등 시청자가 봐서는 아무런 문제이지만, 인터넷 게시판은 아주 난리입니다. 별 문제가 아니지만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엄청난 논란 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인터넷 게시판에는 ‘강호동 하차설에 대한 내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은 강호동이 메인 MC를 맡고 있는 초대박 인기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 2일’과의 계약이 내년 초 종료되어 강호동이 ‘1박 2일’에서 빠지고 새로운 MC가 투입될 예정이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즉각 ‘1박 2일’ 제작진은 언론들을 통해 반박문을 발표하였습니다. ‘1박 2일’ 한 관계자는 “현재 강호동과의 계약만료 기간은 결정된 바 없으며 의리로 똘똘뭉쳐 있는 ‘1박 2일’에 맡형인 강호동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것은 근거 없는 이야기일 뿐”이라며 강호동의 ‘1박 2일’ 하차는 없다며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1박 2일’의 신속한 대처로 더 이상의 논란은 잠재우기는 하였지만, 이번 논란으로 다시 한번 추락한 강호동의 명성의 실체를 확인하였습니다.

예능계에 부는 음모론

지금 인터넷에서 논란 거리가 되고 있는 하차설의 시작은 대부분 계약만료에 따른
것입니다. 일부 언론들과 일부 네티즌들은 마치 계약이 만료되면 꼭 그 대상이 관련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듯 여론을 그 쪽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하차와 계약 만료는 분명 개념부터 다릅니다. 하차라는 것은 한 연예인이 한 프로그램의 촬영을 접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계약 만료는 그 프로그램 제작사와 계약이 만료 된다는 것이지 그 연예인이 하차한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와 같은 문제가 계속 발생하는 이유는, 제가 보기에는 일부 소속사들이 주요 연예인들의 명성을 깍아내리는 일종의 음모론을 펼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별문제 아니라서 지나친 것이 나중에 보면 주요 포털 검색어 1~2위를 다투는 일이 연말로 다가 올수록 점점 그 횟수가 더 증가되는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유재석과 강호동이 국민 MC인만큼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기는 하나, 이렇게 순식간에 관련 소식이 이슈화 될 수는 없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는 비단 예능계 뿐만 아닙니다. 예능계를 넘어, 가요계 연기계 등 각종 연예계 분야에서 일부 불순세력들의 음모론이 나돌고 있습니다.
심지허, 일부 언론들을 한 예능인을 매도하 듯한 기사까지 쓰고 있습니다. 제가 잘 아는 한 연예계 관계자는 “연말로 오면서 음모론이 더욱더 활기를 치고있다”며 “선량한 네티즌들이 일부 불순세력이 주도하는 음모론에 휘말려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모론의 목적은 연말 시상식

음모론은 한 불순세력이 무엇인가를 얻고자 퍼트리는 일종의 허위 소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모론에 끝을 보면 항상 불순세력이 원하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얻고자 퍼트리는 음모론, 그렇다면 이번 음모론을 퍼트리는 불순세력들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얼마 남지 않은 예능대상입니다. 그 어느 예능인이든 연말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것을 마다할 예능인은 없을 것입니다. 연말에 열리는 각종 시상식 중 가장 시청자들과 언론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시상식은 연예대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소속사들은 자신의 소속사에 소속된 예능인들이 지상파 3사에서 열리는 연예대상의 수상자로 만들기 위해 일부러 음모론을 퍼트리고 있는 것이죠.

만약에 연예대상에서 연예대상이라도 받는 날에는 신인도 그 어느 톱스타 못지 않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가지 에로 사항이 있습니다. 일명 강(강호동)-유(유재석) 라인으로 불리는 두 양대산맥이 예능계를 꽉 틀어잡고 있고 있기 때문이죠. 강-유 라인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여론으로 쓰러트리는 것입니다. 실력으로 승부하기에는 강호동과 유재석이 예능계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너무나도 높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일부 소속사들은 음모론을 퍼트려 강호동, 유재석의 명성에 흠을 가게 하여 두 양대산맥을 쓰러트리고 자신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는 연예인을 연예대상의 수상자로 만들기 위해 이와 같은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본 블로그의 내용을 쉽고 간편하게 보실려면 댓글 창 위에 있는 파랑색과 ‘Han RSS’ 버튼을 눌르시면, 본 블로그의 글을 편안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감가시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구독+하는 센스도 잊지마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