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여러 종류의 서열이 존재합니다. 유명 인기 걸 그룹인 소녀시대, 카라, 브아걸의 인기, 팀 내 힘 서열을 시작으로 정치인들의 서열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선 서열이라는 것으로 한 사람이나 한 단체의 위치를 매깁니다. 서열 자료는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었거나 한 단체가 홍보용으로 만든 서열 등 셀 수 없이 많은 서열 자료가 존재합니다. 이 중 가장 주목을 받는 서열은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예능계 서열이죠. 강호동, 유재석, 이경규를 1인자로 한 예능계의 서열은 연예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법한 서열입니다. 인터넷에 퍼져 있는 예능계에 서열 자료는 만든 사람과 제작자에 따라 다르지만, 1인자라는 스타들은 거의 대부분 일치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1인자라는 서열에서..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 어디서 많이 들어보신 것 같지 않으세요? 최근 인기 개그맨 박성광이 ‘개그 콘서트 -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에서 미는 유행어인데요. 이 유행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입니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이 말이 한국 사회의 현 상황과 딱딱 맞아 떨어지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사회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에게 물어보면 어느 한 분야에 대한 1등은 충분히 대답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에 2등이나 3등을 물어보면 대답하실 수 있으세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그 이유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1등만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항상 사람들은 1등만 기억합니다. 하지만, 절대 1등은 혼자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