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한심한 당국
홍혜선을 탄생시킨 한심한 당국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아이들을 잡아먹고, 여성들은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 앞과 같은 발언을 한 재미교포 전도사 홍혜선을 SBS '그것이 알고싶다' 팀이 집중 조명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팀은 지난해 9월부터 여러 교회를 돌며 '12월 한국 전쟁설'을 전파한 재미교포 전도사 홍혜선과 이를 믿고 피난을 떠난 이들을 중심으로 방송을 꾸몄다. 이런 방송 내용이 전파를 타자 대중들은 엄청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타깃은 홍혜선을 비롯하여 홍혜선의 전쟁 예언설 주장만 믿고 고국을 떠나 미국, 캄보디아 등으로 이민을 떠난 이들이다. 홍혜선을 '사이비 전도사'로 칭함은 물론이고 홍혜선을 전쟁 예언설만 듣고 고국을 떠난 이들을 '정신병자 집단'으로 집단 비하..
방송·연예계 리뷰
2015. 2. 8.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