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수아대중의 호감을 얻다 홍수아에게 있어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현 시점에서 결과만 놓고 본다면 홍수아의 승부수는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방송이 끝난 후 포털사이트 등에 쏟아지고 있는 홍수아를 향한 호의적인 여론을 보면 '터닝 포인트'라는 필자의 주장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이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디오스타 출연 전까지만 해도 홍수아에게 '성형'이란 꼬리표는 부정적이었다. 수많은 대중들은 과거와 비교해 몰라 보게 달라진 그녀의 외모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최근 몇 년간 택시 등의 국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여론을 반전시키지는 못했다. 대중은 홍수아의 성형을 좋게 보지 않았다. 개인의 선택에 따른 성형을 비난하..
SNL7 홍수아당당해서 좋았던 그녀를 응원한다 성형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성형은 사회악이 됐고 특히나 여성 연예인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인격 모독적 발언까지 들어야 했다. 그래서 더욱 더 궁금했다. 성형 비난의 중심에 서있는 홍수아가 SNL7에 출연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녀의 모습을 보고나니 응원하고 싶어졌다. 홍수아와 성형은 때놓을래야 때놓을 수 없는 관계다. 내가 말하고 있는 게 뭔지 잘 모르겠다면 이전에 보도된 홍수아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네티즌들은 홍수아 관련 기사가 올라오면 늘 성형 이야기를 했고 그때마다 그녀는 전혀 관련 없는 내가 봐도 심하다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는 욕을 먹어야만 했다. 홍수아가 SNL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