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포미닛', 3개월만에 1위차지
'포미닛'이 지 드래곤에게 당한 설욕을 그대로 되갚아 줬다. 8월 후반부에 발표된 'Muzik'는 인터넷 주요 차트 1~2위를 차지하다가 엄청난 열풍을 몰고 나타난 '빅뱅'의 멤버 지 드래곤의 위력에 눌려 제대로 빛한번 보지 못했다. 다른 걸 그룹들과는 다소 차이가 큰 정상자리 차지이지만, 데뷔 3개월만에 쟁쟁한 경쟁 상대들을 물리치고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포미닛'의 성장세가 무섭다. '포미닛'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 송을 수상하며 사실상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포미닛'의 현아가 과도하게 노출된 의상을 입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의미는 크다. 단 몇 개월만에 1위를 차지한 '포미닛'은 'Hot Issue(핫이슈)'로도 많이 이름을 알렸다. 아직..
방송·연예계 리뷰
2009. 9. 28.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