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외에서 걸 그룹들의 선전이 계속해서 주요 뉴스로 다루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소녀시대가 5주 연속 1등이라는 기록을 알려주고, 해외에서는 ‘작지만 강한 그룹’ 포미닛이 번갈아 가면서 걸 그룹들의 선전을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원더걸스가 미국 진출으로 한국을 떠난 이후 한국 가요계에서 절대적으로 패권을 차지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선전, 많은 사람들에게는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우리 모두가 한 번쯤을 들어 봤을 법한 히트곡을 만들어낸 포미닛의 선전은 우리를 즐겁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선전소식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기쁨보다는 걱정이 먼저 앞 서는게 현실이다. 소녀시대는 지금 보여주고 있는 파워의 50%만 유지해 나간다면, 그 어느 걸 그룹들이 도전해도 소녀시대의 아성을 넘기는 쉬운 일이 아니기 때..
방송·연예계 리뷰
2010. 3. 7.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