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에서 활동 중인 커버팀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와 콘셉트가 비슷한 중국판 ‘소녀시대’의 사진이 ‘대륙판 소녀시대’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은 소녀시대가 올해 상반기 소녀시대가 활동하던 ‘소원을 말해봐’ 당시 입었던 마린룩 콘셉트를 재현한 중국 9명의 소녀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확인 결과 유명가수들을 패러디하는 커버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 내에서 활동하는 커버팀은 공식적인 가수가 아니라 취미상으로 모여 인기가수의 춤이나 컨셉트를 따라하는 패러디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름 모를 커버팀이 패러디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는 패러디 수준을 뛰어 넘었습니다. 보통 패러디라는 것은 인기 연예인들의 춤이나 행동..
방송·연예계 리뷰
2009. 12. 13.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