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무한도전 신년특집을 시청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2010년도 무한도전 생각이 나더군요. 2010년도 무한도전에는 참 많은 사건과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 중 저는 한 가지를 뽑으라면, 정형돈과 박명수에 대한 이야기를 뽑고 싶습니다. 지난 해 2010년도는 유독 박명수의 활약이 예년에 비해서 뒤 떨어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비해 정형돈은 훨훨 날았고요. 이를 두고 몇몇 언론과 네티즌들은 엉뚱한 방향으로 엮어가며 박명수를 비난했고, 또 정형돈이 거만해졌다며 정형돈을 비난했고, 둘의 사이를 오해하며 비난 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아닌 내용을 마치 몇몇 언론과 네티즌들은 사실인 마냥 떠들며 이 둘의 관계를 오해하는 여론을 형성했습니다. 몇몇에서는 이 둘의 사이가 아직도 어색한 사이인 마냥 떠들어대며 이..
거의 1년만 인 듯 합니다. 필자가 ‘무한도전’을 시청하고 감동을 받은 적이요.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 ‘무한도전 - 봅슬레이 편’을 보고 필자도 모르게 온 몸이 뜨거워지고 감동이란 무엇인지를 느꼈는데 1년이 지난 1월 2일 방송편에서 ‘무한도전 - 봅슬레이 편’과 비슷한 전율을 느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분에서는 2009년 촬영된 ‘무한도전’ 사진전과 의좋은 형제편이 방송 되었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무한도전’ 멤버들간의 훈훈한 모습을 시청 할 수 있어 더할라이 없이 좋았습니다. 그동안 봐오던 동료를 배신하던 그런 모습이 아닌 방송이 아닌 사람으로써 멤버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고맙다고 표현하는 ‘무한도전’을 보며 감동을 느꼈습니다. ‘무한도전’ 의좋은 형제특집은 멤버들이 1년동안 공들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