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많으면서도 아가페적 보호 네티즌들이 안생기는 연예인은 정준하가 유일할 것이다. '무한도전'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으로 떠오르는 정준하의 인기는 다른 멤버 못지않다. 하지만, 그가 받는 구설수는 '무한도전' 전멤버들이 받은 구설수의 합을 합친 것과 비슷할 것이다. 29일 방송된 '무한도전 여름방학' 특집에 따르면 정준하는 무려 4번이나 재수를 한 4수생이다. 20대에 들어서면서 그의 인생은 저 깊은 구멍으로 추락했다. 결국 정준하는 결심을 하게 되고 방송계에 진출한다. 그뒤 정준하는 바보 캐릭터 하나로 한때 광고 4~5개를 몰고 다니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올라서던 정준하는 순식간에 추락하게 된다. 놈놈놈 특집에서 기차 논란에 휩싸이면서 정준하는 기자회견까지 하게된다. '무한도전'과 함..
주말이 항상 기대된다. 지난 5년동안 특정이유 없이는 거의 매회마다 챙겨봤다. '무한도전'이 앙리특집을 할때에는 방송이 끝난 뒤에는 집에서 2분거리인 공원에 가서 축구를 하기도 했다. 내가 공부에 지쳐 절망 할때도 웃게 해줬던 것이 바로 '무한도전'이였다. 국민 MC '유재석', 하찮은 형 '박명수', 정중앙 '정준하', 진상 '정형돈', 전스틴 '전진', 외국인 '노홍철', 꼬맹이 '하하', 굴러들어온 돌 '길'까지 지금이든 예전 멤버든지 모두 사랑한다. 하하가 공익으로 프로그램에 빠지면서 1년 이상 하하를 그리워 했었다. 그러던 중 '무한도전'에서는 예전 '무인도 특집' 비슷한 '동거동락 특집'을 준비했고 첫회에는 역시 '무한도전'이다라는 생각이 들정도 재미 있었다. 많은 연예 블로거들이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