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사기혐의, 천재의 끊임없는 추락
신정환 사기 혐의 피소, 날개없는 끊임없는 추락 한 때 천재 소리를 들으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신정환의 추락에는 보호장치가 없는 모양새다. 신정환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있고 그와 관련된 기사에는 수 백개의 비난 댓글이 달려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10일 서울 중부 경찰서가 신정환이 빌린 돈 1억 4천만 원을 갚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 A씨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번 고소건은 이미 지난 7월 사기혐의로 신정환을 고소했던 A씨가 다시 같은 혐의로 재고소 한 것이다. 당시 A씨는 3개월 뒤 돈을 갚겠다는 신정환의 각서를 받고 고소를 취하했지만, 지금까지도 신정환이 돈을 갚겠다는 각서의 내용을 이행하지 않자 재고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전 고소 내용과 달라진 것..
방송·연예계 리뷰
2014. 12. 10.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