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소정, 쓸데없는 평가 놀이가 망친 노력
라디오스타 김소정 쓸데없는 평가 놀이가 망친 노력 "부러운 건 수익이 있다는 것" 페이스북에서 근무하는 동기가 있다는 말을 하며 이후 덧붙인 김소정의 저 발언을 들으며 난 라디오스타 김소정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카이스트라는 명문대 졸업생의 타이틀을 버리고 왜 가요계에 뛰어들었는지 의아해 하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다. 더불어 그녀가 보여준 '하고 싶은 삶을 사는' 모습은 현재 상태에 안주하기 바쁜 내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라디오스타 김소정을 보며 나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받은 모양이다. 인터넷 게시판에 쏟아지고 있는 김소정 관련 반응들을 보면 많은 이들이 김소정을 평가하고 비난하기에 몰두된 모습이다. 제시 성대 모사가 어땠..
방송·연예계 리뷰
2015. 10. 22. 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