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장영란 둘 다 별반 다를 거 없다 곽정은과 장영란의 설전이 화제다. 장영란은 지난 1일 방송된 TV 조선의 호박씨란 프로그램에 출연, 곽정은을 향해 “얼굴은 좀 고쳤더라. 못 알아봤다. 예쁘게 잘 고쳤다”라는 발언을 날렸고 이에 곽정은은 자신의 SNS을 통해 "내가 더 덕을 쌓아야지. 별 수 있겠나"라며 하루 전 나온 장영란의 발언을 디스하는 듯한 트윗을 남겼다. 이런 중학교 동창 간의 설전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양측 모두 적지않게 당황한 기색이 엿보인다. 둘의 생각보다 사건이 더 큰 이슈가 되었기 때문인데 대중의 의견은 곽정은보다는 장영란을 응원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 모양새다. 곽정은 역시 방송을 통해 타인을 디스하고 타인의 동의를 받지 않고 발언함에도 불구하고 장영란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이가 불러올 후폭풍들 곽정은이 에서 하차한다. 곽정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월 10일을 마지막으로 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방송 초기 멤버로 지금까지 1년 8개월 동안 의 안방 마님을 자처하던 그녀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곽정은의 하차와 함께 은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 2부인 "그린라이트를 꺼줘"를 폐지한다고 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그린라이트를 꺼줘" 폐지와 함께 곽정은의 하차가 불러올 후폭풍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필자 또한 곽정은의 하차가 에 있어 긍정적인 요소보다는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가장 심각한 문제가 '전문성 부족'이다. 이 19금 소재..
이번에도 대중의 이중성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곽정은이 SBS 매직아이에 출연하여 한 발언을 두고 네티즌들이 갑논을박을 벌이고 이를 언론이 앞다퉈 보도하기 시작하면서 곽정을 향한 비난 여론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JTBC 마녀사냥에서의 발언을 두고는 '개념녀'라는 등의 호평을 쏟아내던 대중이 단지 그 발언의 장소를 공중파 방송 SBS로 옮겼다는 이유로 곽정을 향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부터 곽정은의 발언을 비난하려면 애초부터 마녀사냥을 좋아하지 말던가. 왜 JTBC에서는 되고 SBS에서는 안 되는가. [이슈 따라잡기 2014년 11월 5일 오후판, Copyright ⓒ시본연의 연학가 소식] ① 마녀사냥과 다를 바 없는 수위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장기하에 대해 "그래서 이 남자는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