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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강은비가 가수로 전격 데뷔 한다고 밝혔다. 강은비는 오는 30일 싱글 타이틀곡 '메이킹 러브(Makin' Love)' 등 3곡이 수록된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현재 시청률 30%를 넘으며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 에 출연해서 다른 연기자인 유하나와 같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귀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강은비의 소속사는 섹시하고 파워풀한 중독성을 가진 노래인 "메이킹 러브(Makin" Love)" 가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 많은분들께서 뜨거운 관심을 보내줬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솔약국집 아들들" 에서 싱글맘 수희 역으로 활동 중인 강은비의 가수 데뷔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걱정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 가요계는 그렇게 쉬운게 아니다' 라는 비난 측과 '아무리 가요계의 정상권 차지가 어렵다고 해도 연예계 대표적인 비타민녀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라는 걱정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내 주장을 펼쳐 보자면, 한국 가요계는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는다. 최소 몇 개월에서 최대 몇년까지 가수 활동을 위해 준비해온 가수들도 가요계 정상 자리를 차지하기란 영 어려운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강은비의 가창력이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했다. 지난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OST에 참여해 노래를 불렀지만,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서로 의견이 어깔렸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강은비의 가수 전격 데뷔에 대해 축하보다는 비난을 먼저 표하고 싶다. 이미 전 포스팅에서도 지적했던 바와 같이 많은 여 가수들은 한국에서 여자 가수로써 성공하는 길은 '섹시함' 아니면 성공 못한다는 많은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내가 비판하는 이유는 이번 강은비의 컨셉도 섹시함이기 때문이다. 물론 강은비가 섹시몽 등 19세 미만 관람 불가 성인 드라마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연기와 가수는 달라야 한다. 물론 소속사의 주장도 있었겠지만, 그런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강은비의 가수 전격 데뷔가 기쁘지가 않다.
강은비와 그 소속사가 생각하는 것은 이런것이 아닌듯 싶다. "섹시함이 돈이 많은 중년 남성들의 앨범 구입을 유도한다" 는 고정관념 말이다. 하지만, 정작 노래를 인기 정상으로 올려주는 나이는 중년남성 층인 30~40대 남성이 아닌 10대 이다. 섹시함으로 앨범 구입을 유도할수는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앨범 판매량을 올리는 방법은, 주요 인터넷 가요차트에서 정상권을 차지함으로써 많은 네티즌들에게 노래 이름을 홍보하면, 많은 네티즌들은 그에 대해 리뷰를 쓰게되고 그는 실시간 검색순위 상승으로 이어지며, 결국 더 많은 앨범 판매량을 올릴 수 있다. 이 역할의 대부분이 10대 네티즌들 사이에서 생성된다. 톱스타가 아닌 이상 문단 처음에서 설명한 방법을 쓴다는 것은 실패를 자초하는 일이다.
또, 지금 한국 가요계에서는 "2ne1" 열풍이 불고 있다. 파이어(Fire)를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가 초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원조 인기 그룹 소녀시대가 가요 정상권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찬유 신드롬' 을 뒤로 업고 승승장구하는 이승기의 "결혼해 줄래" 또한 엄청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또한 원조 인기 여자 그룹 "카라" 가 강은비와 같은 30일날 컴백한다. 자칫, 앨범 발표가 묻힐 수도 있다는 소리이다. 오히려 섹시함 보다는 귀여움으로 승부를 봤다면 약간의 승산은 있었다.
만일, 강은비가 앞에서 설명한 내용의 악재를 모두 이겨내고 성공을 한다고 해도, 아직도 복병은 남아있다. 최근 컴백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의 타이틀곡인 "아브라카다브라" 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여 월래 예상했던 많은 인기를 받지 못했다. 강은비는 연기계에서는 최고의 섹시함을 보유한 연기자 이다. 하지만, 가요계에서 그런 장점을 너무 과도하게 이용한다면 브아걸의 선정성 위력을 초월하는 선정성 논란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강은비를 많이 봐오던 사람으로써 강은비의 성공을 기대하지만, 성공이 절대 쉽지 않을 것이다.
"솔약국집 아들들" 에서 싱글맘 수희 역으로 활동 중인 강은비의 가수 데뷔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걱정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 가요계는 그렇게 쉬운게 아니다' 라는 비난 측과 '아무리 가요계의 정상권 차지가 어렵다고 해도 연예계 대표적인 비타민녀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라는 걱정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내 주장을 펼쳐 보자면, 한국 가요계는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는다. 최소 몇 개월에서 최대 몇년까지 가수 활동을 위해 준비해온 가수들도 가요계 정상 자리를 차지하기란 영 어려운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강은비의 가창력이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했다. 지난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OST에 참여해 노래를 불렀지만,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서로 의견이 어깔렸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강은비의 가수 전격 데뷔에 대해 축하보다는 비난을 먼저 표하고 싶다. 이미 전 포스팅에서도 지적했던 바와 같이 많은 여 가수들은 한국에서 여자 가수로써 성공하는 길은 '섹시함' 아니면 성공 못한다는 많은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내가 비판하는 이유는 이번 강은비의 컨셉도 섹시함이기 때문이다. 물론 강은비가 섹시몽 등 19세 미만 관람 불가 성인 드라마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연기와 가수는 달라야 한다. 물론 소속사의 주장도 있었겠지만, 그런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강은비의 가수 전격 데뷔가 기쁘지가 않다.
강은비와 그 소속사가 생각하는 것은 이런것이 아닌듯 싶다. "섹시함이 돈이 많은 중년 남성들의 앨범 구입을 유도한다" 는 고정관념 말이다. 하지만, 정작 노래를 인기 정상으로 올려주는 나이는 중년남성 층인 30~40대 남성이 아닌 10대 이다. 섹시함으로 앨범 구입을 유도할수는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앨범 판매량을 올리는 방법은, 주요 인터넷 가요차트에서 정상권을 차지함으로써 많은 네티즌들에게 노래 이름을 홍보하면, 많은 네티즌들은 그에 대해 리뷰를 쓰게되고 그는 실시간 검색순위 상승으로 이어지며, 결국 더 많은 앨범 판매량을 올릴 수 있다. 이 역할의 대부분이 10대 네티즌들 사이에서 생성된다. 톱스타가 아닌 이상 문단 처음에서 설명한 방법을 쓴다는 것은 실패를 자초하는 일이다.
또, 지금 한국 가요계에서는 "2ne1" 열풍이 불고 있다. 파이어(Fire)를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가 초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원조 인기 그룹 소녀시대가 가요 정상권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찬유 신드롬' 을 뒤로 업고 승승장구하는 이승기의 "결혼해 줄래" 또한 엄청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또한 원조 인기 여자 그룹 "카라" 가 강은비와 같은 30일날 컴백한다. 자칫, 앨범 발표가 묻힐 수도 있다는 소리이다. 오히려 섹시함 보다는 귀여움으로 승부를 봤다면 약간의 승산은 있었다.
만일, 강은비가 앞에서 설명한 내용의 악재를 모두 이겨내고 성공을 한다고 해도, 아직도 복병은 남아있다. 최근 컴백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의 타이틀곡인 "아브라카다브라" 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여 월래 예상했던 많은 인기를 받지 못했다. 강은비는 연기계에서는 최고의 섹시함을 보유한 연기자 이다. 하지만, 가요계에서 그런 장점을 너무 과도하게 이용한다면 브아걸의 선정성 위력을 초월하는 선정성 논란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강은비를 많이 봐오던 사람으로써 강은비의 성공을 기대하지만, 성공이 절대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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