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많은 가수들이 택하고 있는 컨셉 '섹시'가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개화기 이후 한국 사회는 엄청난 진통을 겪었다. 서양에서 들어온 짧은 치마를 입고 다니는 여성들이 많아지자 정부는 단속경찰까지 두고 단속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진 초미니 치마는 2000년대 들어서면서 활기를 치기 시작했다. 개나소나 짧은 치마를 입기 위해 필요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 전쟁을 펼쳤다. 이젠, 거리를 가면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의 짧은 치마를 입고다니는 것을 보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가요계도 이와 다를 바 없다. 남자든 여자든 막논하고 더 섹시하게 보이기 위해 의상 전쟁을 펼친다. 걸 그룹들은 다른 걸 그룹들과 차이를 두기 위해 더욱더 아찔한 의상을 입고 뮤직비디오를 찍는다...
박미선, 신봉선에게 쏠려있던 개그우먼 최강 자리의 자리를 김신영(25)가 넘보고 있다. 김신영은 최근 가장 잘나가는 여 예능 MC 박미선의 위력을 넘보는 차세대 여 예능 MC로 급 부상 중이다. 김신영은 현재 지상파 방송 KBS '도전! 황금사다리', MBC '세바퀴'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또한, MBC every1에서는 '무한걸스'와 '식신 원정대'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다. 라디오까지 합치면 그녀가 출연하는 방송매체는 총 5개이다. '도전! 황금사다리'에서 붐과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고, '세바퀴'에서는 그 어느 중년 개그우먼에 뒤쳐지지 않을 입담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를 알려고 하면 할수록 그녀의 매력에 빠진다.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대한민국 평균 여성에 불과하다..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SBS 일일드라마 '녹색마차'가 10월 2일 종영을 앞두고 주연, 조연, 단역할 것없이 모두 방송 제작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SBS 일일드라마 '녹색마차'는 5회분의 방송을 못할 것으로 보인다. '녹색마차'를 제작하는 외주제작사 드림핀미디어는 출연료를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써 출연진들은 드라마 제작을 단체로 거부하고 나섰고 중재를 해야할 방송사 SBS는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대립하고 있다. 결국, 이번 사태는 종방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로 다가올 듯 하다. 드라마 출연진 모두가 자신들의 협상권을 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에 일임했다. 한예조 정책위원장인 문제갑 정책위원장은 "예정된 종영날이 앞으로 얼마 안남았는데 ..
안녕하세요. 'TV속 세상'입니다. 처음으로 위드블로그에서 일정한 상품을 받아보고 리뷰를 쓰게되네요. 처음쓰는 글인만큼 엉성한 리뷰라도 매너있게 봐주세여.^^ 노래를 들으며 느낀점 : 항상 한국 가요에만 빠져있던 블로거에는 아주 신선한 전환점이였습니다. 주변에 일본이나 중국 출신의 가수들의 노래를 많이 듣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도 저는 한국 가요계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가요계 분야는 빠르고 경쾌한 음악쪽이였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시는 락이라는 부분의 노래를 윤도현 밴드(YB) 등을 통해 접해보기는 했지만, 외국 음악을 락으로 접해본 것은 처음인듯 합니다. 먼저 구성먼저 알아 볼까요? CD 01. MADE IN HEAVEN 02. IT'S SAD 03. EV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