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일본 열도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그동안 많은 수 많은 인기 가수들이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에 진출해서 일본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진출한 한국 가수들은 저마다 실력을 인정받아 일본 주요 음악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가수들이 노래로 일본 열도를 열광시킬 때 가장 먼저 일본 열도를 열광시킨 드라마라는 정작 슬럼프에 빠졌다. '겨울연가'로 시작한 한국 드라마 열풍은 그 뒤 '대장금', '주몽' 등을 거치면서 사실상 일본에서는 한국 드라마가 외국 드라마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한류를 이끌어 나갈 드라마가 없다. 최근 '아내의 유혹'등이 수출되어 몽골에서 80%에 가까운 대박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지만, 막장의 본고장 일본에서는 통하지 않는 모양이다. 이렇게 뚜..
예전에 세바퀴가 독주체제를 갖추기가 모두 끝났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있다. '세바퀴'가 방영되는 시간에는 드라마의 고공행진이 수년간 이어온 전통같은 것이지만, '찬란한 유산' 이후에는그 어느 드라마도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시청률을 누르지 못했다. 그 인기라도 나타내는 것일까? MBC는 추석연후에 3일 연속 '세바퀴'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첫 연후 2일에는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3일에는 본방송을, 4일에는 재방송 등 총 27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MBC는 설날이나 추석 등 국민 대이동이 있는 연후에는 무한도전 등 방송국 내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연후 내내 편성하는 등 주요 예능프로그램을 연후에 집중 배치했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연후마다 MBC를 통해 재방..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는 날로 심해지는 인터넷 규제를 피하기 위해 시작했다. 처음에는 시사성 관련 글을 쓰다보니 여러가지 압박에 시달렸다. 결국 블로거는 어린나이에 그런 압박을 견디지 못해 전 블로그를 폐쇠하고 연예 관련 블로그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글을 쓰고 그를 읽어주고 달리는 댓글을 보며 블로그의 매력에 빠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많은 블로거들을 접하면서 점점 블로그 수익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처음 구글애드센스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블로거의 글이 다음 메인에 걸리는 날에는 수익이 50~60달러에 가까웠다. 한국돈으로 족히 5만원은 초과하는 돈이였다. 날로 진화하던 블로그는 한달 사이에 381달러라는 작지만 블로거에는 큰 돈을 만들어 줬다. 하지만, 의문이 생..
예전에 유이의 인기에 대해 포스팅 한 적이 있다. 당시까지만 해도 무섭게 성장하는 신인 걸그룹의 한 멤버였다. 하지만, 지금은 톱스타 아닌 톱스타 대우를 받고있는 모습을 보면 예전에 그녀를 관심있게 봐오던 태도는 없어졌고, 그녀에 대한 불편함만 남았다. 신인 걸그룹 '애프터 스쿨'의 멤버 유이가 데뷔 몇년도 지나지 않아 톱스타 중에 톱스타 대우를 받고 있다. 유이는 순식간에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했고, 가요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활동이 왕성하지만 톱스타급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솔직히 좀 불편해 보인다. 유이가 소속되어 있는 걸그룹 '애프터 스쿨(After School)'은 2009년 데뷔했다. 아직 신인에 불과한 걸그룹의 한 멤버가 톱스타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이례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