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꽃 혜이니, 싫으면 안 들으면 된다
복면가왕 불꽃 혜이니싫으면 안 들으면 된다 호불호가 갈리는 건 안다. 복면가왕 불꽃 혜이니의 목소리가 듣는 이에 따라 좋게 들릴 수도, 안 좋게 들릴 수도 있다는 점 인정한다. 그렇기에 자신의 개인적 취향에 따라 혜이니의 목소리가 별로였다고 평가하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 개인의 가치 판단까지 내가 이런 저런 이유로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할 마음은 단 1%도 없다. 하지만 "싫다"는 개인적 생각을 확대시켜 혜이니의 목소리가 좋다고 호평하는 사람들의 의견까지 왜곡시켜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결론부터 말해 듣기 싫으면 안 들으면 그만이다. 도대체 혜이니가 뭐 그리 잘못했다고 그녀의 노래 실력을 비하하고 나아가 복면가왕의 수준 전체가 하락했다고 주장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간다. 복면가왕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송·연예계 리뷰
2016. 4. 4.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