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우려를 불식시킨 아바타 주식회사
요즘 가장 잘 나간다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뜨거운 형제들. 그동안 여러 차례 시도 되었던 타 예능프로그램의 포맷과는 다른 포맷으로 시청자에게 접근하고, 아이돌과 개그맨들의 조화, 그리고 눈에 띄는 여러 카메오 등의 출연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잘 나가는 이들이라고 해도 걱정거리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최근 들어 뜨거운 형제들의 인기가 급 상승 중인 것은 맞지만 몇몇 시청자들이 지적 해오던 아바타 소개팅에 대한 식상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매 회를 거듭 할수록 커져 나가면서, 뜨거운 형제들에게 시청자들이 우려하는 '식상함'을 어떻게 풀어 나가는지의 이목이 집중 되었다. 뜨거운 형제들이 식상함에 대해 내놓은 대응책은 2가지. 한 가지는 더 이상 뜨거운 형제들에서 아바..
방송·연예계 리뷰
2010. 8. 16. 0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