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과 동상이몽, 둘이 얻은 한끗 차이 이미지
박태준과 동상이몽 둘이 얻은 한끗 차이 이미지 "박태준은 호감을, 동상이몽은 비호감을 얻게 된 한 회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든다. 22일 방송된 여고생 쇼핑몰 CEO편이 대중 사이에서 논란을 낳고 있는 가운데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태준은 여고생 CEO를 향한 '사이다' 발언으로 단숨에 대중들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얻는 데 성공했다. 그만큼 그의 발언은 '사이다' 그 자체였다. 그동안 박태준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그리 좋지 않았다. 외적으로 볼 때 크게 성공한 CEO이자 웹툰 작가일지 몰라도 박태준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리 좋았다고 단언하기에는 여러 면에서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았다. 특히 과거 방송 출연 경력 때문에 박태준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얼굴으로 먹고 사는 준연예인'이란 이미지가 강했고 그..
방송·연예계 리뷰
2016. 2. 23.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