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부상, 가장 큰 타격 받는 것은 '패떴'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인 대성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대성은 긴급하게 응급실로 후송된 뒤 진단 결과에서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대성은 전치 4주의 치료를 요하게 됐다. 이에 따라 대성이 출연하려던 뮤지컬에서 내려오게 되고 대성역은 다른 사람이 대체한다. 대성은 '패밀리가 떴다' 촬영 이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빗길에 미끄러져 부상을 당했다. 이번 대성의 부상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은 '패밀리가 떴다'이 아닌가 싶다. 최근 지루한 전개, 멤버 교체 후유증이 겹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패밀리가 떴다'에 남은 마지막 카드는 빅뱅의 대성이였다. 많은 언론들은 "이번 위기를 극복할 히든카드는 대성"이라는 등 대성이 보여주는 예능에 대해..
방송·연예계 리뷰
2009. 8. 12.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