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마녀사냥, 소수의 목소리는 배제되는 사회
허지웅을 향한 비난소수의 목소리는 배제되는 사회 허지웅의 '국제시장' 발언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허지웅이 한겨례 신문과 진행한 인터뷰 기사에서 한 발언을 두고 언론들과 네티즌들은 허지웅의 발언을 향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그들은 기사 내용 중 "정말 토가 나온다는 거다"라는 부분을 문제 삼으며 허지웅의 '국제시장' 발언에 무슨 매우 큰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비난 여론 몰이를 하고 있다. 허지웅의 발언이 옳은 가 아니면 틀린 가를 따지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다만 허지웅의 발언을 두고 언론이나 네티즌 할 거 없이 달라들어 허지웅을 깎아 내리는 현 상황을 보니 이토록 타락한 인터넷 문화의 현주소에 화가 날 뿐이다. 이런 식의 비난은 건전한 비판이 아닌 단순히 자신들의 의견과 다르다고 남을 ..
방송·연예계 리뷰
2014. 12. 29.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