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눈에 거슬리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별로 관심도 없는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 소식을 시작으로 재범의 복귀 지연 등 이제는 너무나도 많이 들어 거들떠도 안보는 기사들이 연예 뉴스면을 장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사보다 더 짜증 지수를 상승하게 만드는 연예 기사가 존재한다. 그 기사는 바로 아이돌들의 일본 진출 기사이다. 현재 언론들이 쓰고 있는 아이돌들의 일본 진출 기사를 보면 마치 아이돌들의 일본 진출이 무조건 국가 브랜드 가치 상승 등 긍정적으로만 비추어지고 있다. 하지만 내면을 살펴보면 국가 브랜드 가치를 상승 시킨다기 보다는 자신들의 이익을 채우는데 급급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소속사가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와 같은 존재이니 이익 추구를 말릴 수 없다고 해도 아이..
방송·연예계 리뷰
2010. 5. 8.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