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에네스 카야,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라
한밤 에네스 카야, 우리는 에네스 카야에 대해 알고 싶었을 뿐이다 '한밤의 TV연예(이하'한밤')'의 보도 행태가 논란이 되고 있다. 무차별적인 인터뷰 행태가 에네스 카야의 부인인 장 모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알려졌기 때문이다. 장 모씨가 블로그에 올린 글에 따르면, '한밤' 제작진인 밤 10시에 집을 방문, 10분 간 문을 두드리고 창문으로 안을 들려다봤다고 한다. 명분은 에네스 카야를 만나고 사건 관련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다. 이어 에네스 카야의 부인인 장 모씨는 "다음날 아침 또 다시 '한밤'이 찾아왔습니다. 문을 두드리는 바람에 애기가 깼습니다. 애기가 놀라서 울었고... 그 울음소리에 제작진은 우리가 집에 있는지 알고 더 심하게 문을 두드렸습니다. 결국 '한밤'은 남편을 만나고 나..
방송·연예계 리뷰
2014. 12. 11.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