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을 본 느낌은 "굳이 이 방송을 해야만 했나?"라는 느낌이다.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이라는 시간대에서 20%가 넘는 초대박 예능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폭발적인 비난을 받고 있는 현재 굳이 방송을 강행해서 자신들이 얻으려고 했던것이 무엇인지 의문만 풍긴다. 현재 네티즌들의 비난 대상 1호에 서있는 MC몽과 이효리의 동반 출연은 더 큰 논란을 낳을 것이며, 이들을 향한 비난은 모두 SBS 하하몽쇼로 쏠릴 것이라는 것을 예상을 하지 못했을 것이 아닌데, 비난만 남았던 첫 방송이 아쉬울 뿐이다. 그리고 또 하하묭쇼를 시청하면서, 느낀점은 MC몽과 이효리의 사이에 끼어있는 하하가 안타깝다는 점이다. 하하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싶이 최근 공익에서 복귀하여 한 참 예능감을 살리고 있는 예..
방송·연예계 리뷰
2010. 7. 5.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