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티아라 멤버인 지연이 음란채팅을 한 것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다. 괜히 언급했다가 만약 관련 영상에 나온 여성이 티아라 지연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면, 미안해지기 때문이다. 또 무엇보다도 괜한 의심으로 한 연예인을 회복 불가능으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그녀의 음란채팅 논란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는 않다. 지연이 음란채팅을 하지 않았다는 소속사의 대응과 몸에 있는 점 등을 들어 지연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네티즌들의 세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섣불리 한 쪽의 의견만 들은 채 이를 기사화 하면 생각지도 않은 3자가 피해를 입게 되고, 팬들, 네티즌, 지연 모두 상처를 입게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나는 이 글을 통해 지..
방송·연예계 리뷰
2010. 10. 10.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