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카라의 해체 위기가 잘 짜여진 소설의 한 부분이었다고 하는 기사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기들 멋대로 논란을 만들고, 자기들 멋대로 논란을 잠재우는 수준에서 벗어나 이제는 아예 대놓고 자신들의 소설 데뷔 무대를 카라 사태에 관련된 부분에서 하려 하고 있습니다. 아직 사태가 종결 된 것도 아닌데 카라 3인의 전속 계약 해지 통보는 인기를 얻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의 일부라고 떠들고 있을 정도니 그 수준은 안 봐도 뻔할 듯 합니다. 카라 3인의 용감한 선택을 무시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이죠. 지금 언론의 보도 행태를 보면, 카라 3인의 계약 해지 통보는 카라가 다시 일본 내에서 인기를 얻고, 자신들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가를 판가름 하기 위해 벌인 일종의 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카..
방송·연예계 리뷰
2011. 2. 2. 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