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차지연 가왕에서 내려오자마자 비난하는 추악함 관건은 언제 복면을 벗는가였다. 복면가왕 캣츠걸이 차지연이라는 게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지난 몇 주간 복면가왕 시청자들은 캣츠걸을 차지연이라고 생각하며 그녀의 노래를 들어왔다. 과거에 비해 신선함은 떨어졌지만 매 무대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귀를 사로잡는 가창력으로 그녀는 무려 10주 동안 가왕의 자리를 유지해왔다. 그리고 1월 31일 방송에서 차지연은 결국 가왕의 자리를 복면가왕 음악대장에게 내줬다. 차지연이 보여준 모습도 나쁘지 않았지만 워낙에 음악대장의 무대가 압도적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10주간 매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수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은 그렇게 복면가왕에서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
방송·연예계 리뷰
2016. 2. 1.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