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과 2010년 최고의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 오늘이면 유종의 미를 거둔다. 지붕 뚫고 하이킥은 전작 거침없이 하이킥이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데에다가, 거침없이 하이킥이 방송 시간대 역사를 새롭게 썼던 만큼 후작인 지붕 뚫고 하이킥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것이 사실이였다. 이러한 팬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에 제작진들은 ‘청순 글래머’ 신세경, ‘떡실신녀’ 황정음 등을 신드롬의 주연으로 만들면서 팬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에 부흥했다. 방송이 중반에 접어 들면서 시청률은 25%대에 가까워졌고, 이 후 ‘빵꾸똥꾸’ 열풍이 불며, 일부에서는 조심스럽게 시청률 30% 돌파라는 예측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연일 언론들은 실시간 생중계 하듯이 지붕 뚫고 하이킥을 밀착취재하기 시작했고, 몇일 지나지 않아 ..
방송·연예계 리뷰
2010. 3. 19.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