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년도 더 된 일을 가지고 지금 기사화 시키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든 지드래곤의 표절 논란은 그저 논란에 불과했다. 몇몇 네티즌들이 제기한 악성 루머의 한 축이었다. 이는 지난 해 지드래곤의 타이틀 곡 '하트브레이커'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원곡 라이트 라운드를 부른 플로라이다가 지드래곤의 표절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논란은 몇몇 네티즌들이 만들어낸 루머에 불과하게 되었다. 지난 해 한 해 동안 인터넷 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지드래곤을 향해 마녀사냥을 했던 그 시절도 이번 타블로 사건과 같이 몇몇 네티즌들의 삐뚤어진 시선이 만들어 낸 마녀 사냥의 대표적인 예로 논란이 모두 마무리 될 듯 싶다. 하지만 아직도 이를 받아 드리지 않으려고 하는 세력이 존재한다. 원곡자가 "표절이 아니다"라고..
방송·연예계 리뷰
2010. 10. 9.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