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태도 논란 신인의 자세를 갖춰라 이수경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열린 tvN '호구의 사랑' 제작 발표회에서 이수경이 보여준 태도에 대해 네티즌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호구의 사랑' 제작 발표회에서의 이수경의 태도가 논란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사회자가 '가장 호구 같았던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자 이수경은 최우식을 그 대상으로 뽑았다. 문제는 최우식을 뽑으면서 곁들인 발언이다. 이수경은 "모든 면에서 호구같다. 캐릭터 호구 같기도 하고, 그냥 호구의 모습도 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 호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등장할 때부터 호구처럼 들어오더라"고 답했는데 이는 누가 들어도 오해를 살만한 발언들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불구하고 이수경과..
방송·연예계 리뷰
2015. 1. 31.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