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인터뷰한 번의 용서도 해줄 수 없나 이수가 잘못을 했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그의 행동은 분명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었으며 이는 이수 역시 잘 알고 있는 듯하다. 그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어떤 비난도 제가 마땅히 받아야 하는 벌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야 사과하게 돼 죄송하다"며 사건 발생 7년 만에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를 두고 인터넷에서는 갑논을박이 한참이다. 아니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이수를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죄를 저지른 만큼 이수의 복귀는 말이 안 된다는 주장이 넘쳐나고 있다. 이와 함께 돈도 많은 이가 뭐하러 연예계에 복귀해 논란을 자초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역시 함께 올라오고 있다. 결론부터 말해 난 ..
방송·연예계 리뷰
2016. 4. 19.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