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사건, 회복할 수 없는 이미지
이병헌 협박사건, 모든 걸 잃어버리다 '이병헌 협박사건'의 피고인인 글램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에게 검찰이 징역 3년형을 구형했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9단독 정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병헌 협박사건'에서 검찰은 다희와 이지연에게 각각 3년형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아직 법원의 판결이 나오지 않은 만큼 다희와 이지연의 형량을 알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상황은 이병헌의 손을 들어줬다. 검찰은 "피고인들(다희, 이지연)은 처음부터 피해자(이병헌)를 금전 갈취의 대상으로 보고 모의해 공갈 범행을 저질렀다. 비록 미수에 그쳤으나 피해자에게 요구한 금액이 50억 원에 이르고 은밀한 사생활 동영상을 그 수단으로 사용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일명 '이병헌 협박사건'은 법원의 판결..
방송·연예계 리뷰
2014. 12. 16.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