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송, 분위기 망치는 엉뚱한 심의 기준
대한민국의 축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2:0 으로 이기고 2010 남아공 월드컵 분위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미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안겨준 허정무 호는 월드컵을 1달여 앞두고 펼쳐진 2번의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대중들에게 해외 월드컵 최초의 16강이라는 목표는 충분히 가능 하다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애초 대중들은 메시의 아르헨티나 등 우리보다 피파(FIFA) 랭킹이 높은 적팀을 상대로 16강을 진출 하는 것은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었다. 하지만 최근 펼쳐진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높아진 수비력과 시원시원하게 풀리는 2:1 패스와 슛, 그리고 세트피스 상황 등은 대중들을 만족 시켰고, 상황은 예전보다는 낙관적으로 바뀌었다. 무엇보다 대중들은 예전과..
방송·연예계 리뷰
2010. 5. 25.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