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열애도를 넘어선 정치적 비난 이제 하다하다 정치적 성향까지 들먹이는 말도 안 되는 비난이 난무하고 있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과거 파업 이야기를 언급,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이유로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열애를 평가 절하하고 있다. 정말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대표적으로 악플러들은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의 파업 참여 이력을 언급하고 있다. 실제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2년 MBC 파업에서 최연소 노조원으로 파업에 참가한 적이 있다. 오상진 역시 파업 참여 후 프리랜서를 선언, MBC 아나운서국을 떠나 현재는 비밀 독서단2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나름의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결론부터 말해 오..
방송·연예계 리뷰
2016. 4. 5.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