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과 천이슬이 헤어진 걸 두고 천이슬을 향한 욕이 쏟아지고 있다. 많은 수의 네티즌들이 천이슬이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양상국과 연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무명에 가깝던 인지도를 많이 끌어 올려놓고 인지도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니 양상국을 찼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양상국이 천이슬에게 철저하게 이용만 당하고 버림 받았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양상국과 천이슬이 헤어진 걸 두고 천이슬을 욕하는 네티즌들의 주장이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은 아니다. 언론 보도 내용과 인터넷 상에 올라와 있는 양상국과 천이슬 관련 게시물을 토대로 종합해서 보면 네티즌들이 양상국이 불쌍하다고 보는 시각이 완전 잘못된 시각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한 가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건 바로 '개인 선택의 자유'다. ..
방송·연예계 리뷰
2014. 11. 29.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