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1위, 훈훈했던 니콜의 축하
최근 최고의 주가를 달리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아이유. 드디어 그 과정의 결실을 맺고 있는데요. 그 시작은 19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인 '인기가요'에서였습니다. 아이유는 1위 상에 해당하는 뮤티즌 송을 수상, 데뷔 이래에 단독으로 처음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물론 전에 2AM 임슬옹과 함께 부른 잔소리로 1위를 한 적이 있지만 홀로 나서 1위를 한 것이라 '좋은 날'로의 1위는 그 가치가 남달랐습니다. 이는 칭찬 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사실상 초토화 된 여 솔로 가수 시장에서 아이유는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 송을 수상하며 새로운 출발 신호탄을 알렸기 때문이죠. 그러나 기대 되었던 것과는 달리 넷상에서의 반응은 전혀 엉뚱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더라고요. 그것은 바로 이번 주에 아이유가..
방송·연예계 리뷰
2010. 12. 20. 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