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과 내일(17일)이면 200억원이라는 드라마계 사상 최대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 ‘아이리스’가 그 막을 내리네요. 대한민국 최초의 첩보액션 드라마인 점과 대작 다운 풍성한 볼거리가 조화를 이루면서 ‘아이리스’는 30%가 넘는 대박 시청률을 보이며 대박 행진을 이어 나갔죠. 대한민국 최초의 첩보액션 드라마이자, 대작 드라마의 힘을 증명한 ‘아이리스’인데 종영을 한다니 지난 시간을 되 돌아보면 악간 아쉬움도 남네요. 이번 시간에는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아이리스’를 안보인 곳에서 잘 리드 하여주어 전체적인 작품 완성도를 높은데에 큰 공을 하신 분들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구 합니다. 여러분들은 ‘아이리스’가 자칫 연기력 논란에 빠질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 자리까지 온데에 가장 큰..
방송·연예계 리뷰
2009. 12. 16.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