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심하은, 도를 넘은 외모 지적과 자녀 비난
택시 심하은도를 넘은 외모 지적과 자녀 비난 "결혼을 잘해야 한다"는 옛말이 틀리지 않음을 증명하는 방송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택시에 출연한 심하은이 대중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악동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이천수의 변화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소 알려진 이미지와 달리 아내 심하은과 딸 앞에서의 이천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지와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압권은 아내 심하은에 대한 이천수의 발언이었다. 이천수는 이날 방송에서 "솔직히 과거에 나는 악동이고 트러블 메이커였다. 근데 결혼 후 많이 바뀐 것 같다. 아내가 내조를 잘해줘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러한 발언은 기존 이천수의 이미지와 극명히 달랐다. 사회면 뉴스에서 접하던 이천수를 생각해보면 심하은과의 결혼 후 그가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
방송·연예계 리뷰
2016. 4. 19. 22:17